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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부터 뿌연 하늘
오늘도 미세먼지수치가 높은가봅니다.
그런데 이게 경유탓이라며
이런저런 정책을 내놓고 있는것같은데
근데 갑자기 몇일전 만난 부산사시는 분이 한말이 생각났어요
'서울에 2주간 출장을 갔다가 안개도 아닌것이 앞이 너무 안보이는데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운전을 하고 다니지 싶었다'
부산이라고 경유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경상도나 강원도 영동지역은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덜한것보면
그 원인은 경유차도 경유차지만
중국발이 대부분이지 않나 싶은 결론입니다..
혹시 예전에 실내온도 규제?했던것 기억하시는분?
그냥 꼭 그 때 같아요.
암만 가정전기 아껴봤자 산업공장 하나 가동멈추는거 절반도 못쫓아가는데
애꿎은 우리들만 더운여름에도 에어컨 맘대로 켜지도 못하고 일하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이 딱 그때같네요
음 그럼가 보네요
경유탓보단 일단 공사장하고 타이어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는데
부산도 차 많고 공사도 많이 하는데 서울보다 괜찮다고 하면
역시 중국밖에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