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방 이런거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보드 타는거야 뭐..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한데.. 문제는 원정을 간다던지~ 카풀을 해야 할 때.. 모임같은거 가질 때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힘들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활동하던 동호회는 아가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친목 동호회라 시즌방운영 안했고 그냥 만나서 같이 히히덕되며 즐기다 빠빠이~ 

먹는거 이런건 다 자유 또는 연장자순 돈 걷어서 내고 했습니다.

이런 친목이면 가입하셔서 같이 배우면서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주의 : 대부분 친목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치근덕대는 사람 많습니다. (참고로 전 2년전부터 동호회활동 안합니다. 오해마시길요~)

00년생... 이시면...

가르치는 고1학생들과 같은 나이이군요...

우선 학업에 매진하심이~^^

대학교 입학하시고 방학시간 활용하셔서 취미생활 가져보아요`^^

동호회를 하고싶다면 같은 고딩들을 끌어모아 고딩당을 만드는게 여러모로 편할 듯 합니다.

같은 실력, 같은 고민, 같은 재정상태끼리 모여야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큰 트러블 없거든요...

좀 더 이런 저런 경험이 쌓이구서 하셔도 됩니다.

좋은 분위기의 동호회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사람이 모인다는 게 50명만 되어도 1명의 또라이가 있습니다.

연령과 경제적으로 부족 함이 있는 상태라면 더 많은 또라이를 볼 수도 있습니다.(50명중에 1명정도는 치근덕 대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