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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대부분 장갑이 가죽으로 된 것들이라 고무로 된거 쓰시려면 장갑 보다 리프팅 벤드를 쓰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고무로 된 장갑(나이키 장갑) 써봤는데 내구성 별로고 고무도 뜯겨 나갑니다.
그냥 일반 제품으로 썬버드 라는 헬스장갑도 손 바닥 부분이 고무 이긴 한데, 이넘도 내구성은 별로라 들었습니다.
해외 제품으로 WSF 그립테크리프팅 글로브 라고 있는데 (고무는 아니고 우레탄?) 이건 그래도 괜찮다 하는데 써보지 못하고 주변에도 쓰는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손목 감는 스트랩도 아니라...
저도 개인적으로 그냥 가죽제품 추천 드립니다.
주로 많이 쓰는 헬스장갑으로 3가지 정도 있는데, 하빈저,발레오,쉬크 가 있습니다.
저도 하빈저 130 쓰다가 지금은 발레오 오슬롯 VA5152 쓰는데 하빈저때 하고는 좀 다릅니다.
하빈저 장갑이 대부분 손 바닥 부분이 두꺼워서 그립감이 좀 떨어지고 당기거나 매달리는 운동을
할때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미는 중량 운동을 할때는 당연히 바닥이 두꺼우니 좋은편 이구요.
그러다 발레오로 넘어 왔는데 확실히 당기는 부분에서 차이가 큽니다. 훨씬 그립감 좋고 편하구요.
다만 발레오는 가죽도 좋고 다 좋은데 마감이 좀 부실 해서 실밥이 터지거나 하는 경향은 좀 있네요.
다음에 쉬크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지인분이 쉬크 540 쓰시는데 가죽도 좋고, 특히 장갑 벗을때 참 편합니다.
대부분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판매 되니까 검색해 보시구요.
개인적으로 추천순 으론 쉬크 540,425 - 발레오 VA 5252,5908 - 하빈저 순 입니다.
딱히 모델은 추천 못드리지만
매이커는 추천드릴께요 하빈져라고..
그리고 바닥도 고무보다는 그냥 가죽 추천 드릴께요
내구성이 다릅니다
게다가 미는 운동에서는 고무로 인한 마찰은 그립잡는데 별 도움이 안되고
당기는 운동에서도 미끄러진다면 마찰력의 문제보다는 악력이나 전완의 문제라...
이상 입 운동만 하는 멸치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