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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입문한 사람입니다.
시즌 시작하기 전에
이월상품으로 테크나인 데크랑 32 부츠 랑 이를 모를 바인딩 구해서 입문했습니다.
한시즌 정말 개처럼 ? 탔는데
재밌어서 쭉 취미로 가지려고 합니다.
[정말 개처럼 탔어요 배울곳도 없이 막타서 갈비뼈 금도 다고 비행을 채험하고 얼굴부터 떨어져서 데몬고글도 갈렸네요
고글이 아니었으면 얼굴이 갈렸겠네요]
지난 시즌 타면서 이제 라이딩은 카빙턴까지는 되는데
자세가 많이 문제인거 같고 [오른손을 어디다가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토턴보다 힐턴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라운드 트릭은 백원, 프원 어설프게됩니다.
제 데크는 정캠이라 역엣지 걸리면 바로 꼬꾸라지기는해요;;
시즌 마지막즘에 역캠버랑, 플랫캠버 한번씩 랜탈해서 타봤는데
역캠은 백원연습할때 절대로 역엣지는 안걸리겠다 싶어서 자신감 있게 연습할수는 있었는데
카빙할때 붕 떠있는 느낌이라 영 별로였습니다.
플랫캠퍼는 카빙할때 정캠보다 는 아니었지만 괜찮은 느낌이었고
트릭연습할때도 역엣지가 잘 안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충하다가 제대로 넘어져서 스턴걸려있기도 했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175cm에 70kg인데 시즌쯤되면 몸무게는 65~68kg쯤 될거 같긴합니다.
현제쓰고있는 데크는 테크나인 데크 152cm이고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지난시즌 게시판에서 도난후 데크 보관함에 자물쇠 채워져있다 주인분께서 힘들게 찾은 그 하얀색 테크나인 데크와 동일한겁니다 ㅎ
처음 입문하면서 그트가 멋있어보여 그트가 목표였는데
타다가 보니까 라이딩도 포기할수 없더라고요 대충 라이딩 6, 트릭 4 나 5:5의 펀라이딩가 목표가될거 같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데크를 더 쓸까도생각해봤는데
비시즌이면 조금 저렴하게 구할수있지않을까해서 추천좀 받고싶어서요
플랫캠버를 염두해두고있었고
어제 검색하다보니 한방위주라면 xlt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아서 살로몬xlt도 고려중입니다.
데크종류와 길이좀 추천해주세요
캐피타 호러스코프 153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