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환기및 더위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는데 비오는 날씨랑은 상관없이 저녁시간이나 새벽시간에 물이나 물에 젖은 휴지뭉치등의 오물을 같은라인사람이 밖에 투척하더군요. 마침 아파트뒷동에 친구가 살아서 부탁하여 몇번의 실패끝에 현장을 입수하였습니다. (친구집이 거의 탑층쪽이라 운좋게 사진을 찍을수 있었음)
일단 낮이되면 관리실에 문의하여 엘베에 글을 올리려고하는데 제가 나름 바쁜직업인지라 정의는 구연하고싶지만 시끄러워지는건 또 귀찮습니다. 이렇게 올리려는데ㅡㅡㅡㅡㅡㅡ
4라인 북쪽방, 주방에서 상습적으로 물에젖은휴지뭉치, 오물을 투척하시는분께..
상습적으로 오물을 투척해주신 덕분에 306동 지인분께 부탁하여 드.디.어 현장을 입수하였습니다.
님과 님가족의 명예훼손및 법적공방을 미연에 방지코자 아.직.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허나 이 일이 또다시 일어나고 제가 또 확인한다면 이자리에 사진과함께 공개토록하고 4라인 분들께 필히 동의받아 북쪽방및 주방창청소 아파트외벽청소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더이상 본인및 본인집에 명예를 훼손하지말아주시길빕니다.
님의 재산임을 기억하십쇼. ㅡㅡㅡㅡㅡㅡㅡ
이정도면 알아먹으려나요?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부탁후 현장사진을 찍은 행동이 법적으로나 아니면 분란을 일으킬만한 내용인지요?
고견부탁드립니다.
입주자가 다른 입주자에게 글을 개시하는 모습은 후유증이 남기 쉽습니다.
협의를 통해 아파트관리사무소의 명의로 게시하도록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