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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의 장점: 가까운 거리(셔틀 타는것도 시간 맞춰야하고 은근히 귀찮습니다.), 연습하기에 좋은 코스들(지산의 코스들은 마치 보드연습장 처럼 군더더기 없이 다소 단순한 코스), 평일 야간에 사람 별로 없습니다. 최대 대기시간이 5분 넘어간적 없는듯..
비발디장점: 다양한 코스(솔직히 타다보면 이것저것 타보고 싶고, 곤돌라도 한번 타는 맛이 있죠), 다양한 코스와 시간대의 셔틀, 평일 야간에도 사람이 만만치 않다고들 하더군요(평일 야간에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회사분들은 사는곳이 다 거리가 있나요? 저라면 5-6명이면 운전 돌아가면서 하면 운전의 부담도 줄어들고 지산으로 갈듯 하네요. 더군다나 지산근처의 원룸들(대학교 방학기간이라 놀고있는) 하루에 2-3만원이면 빌리니 여차하면 하루 자고가도 다음날 출근하기 부담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