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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중인 소설의 줄거리 입니다.
2074 년 거대 제약회사는 인간의 배설기능을 48간 1회 배출, 지름 2cm 내외의 무색 무취한 변으로 나오게 하는 "구른네"정 신약을
발표 합니다. 문제는 이 신약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 그러나 부유층들에게는 가격따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급기야 세상은 "구른네"정을 복용할수 있는 사람과 복용하지 못하고 기존처럼 변을 배설해야 하는 사람으로 배설계급이 형성됩니다.
거대 제약회사는 "구른네"정을 일반 시민에게도 팔게 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없애도록 정부를 압박하고 급기야 도시 곳곳에서
화상실이 사라집니다. 일반시민은 울며 겨자 먹기로 거의 한해 연봉에 가까운 "구른네" 정을 1달에 한번씩은 복용해야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해지는 상황까지 이릅니다 .... 이때..." 배설의 자유" 를 외치며 도시 곳곳에 변을 보고 도망치는 변테러 가 시작되는데...
히어로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