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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20일 갈 계획 입니다.
그리고 서핑 이외에 볼거리나? 근처 여행갈만한곳? 있을가요?
보통 일정이 오전강습 타고 오후타고 호텔복귀 시내 투어 취침
귀국시까지 반복? 이러는거 같은데
오전만타고 오후 에는 어디 갈만한 곳 없을까요? 예를들면 풍경이 아름다운곳?
(서핑실력은 작년에 입문해서 강습받고 둘째날부터 혼자 타보겠다고하고 4시간동안 파도와 사투해서 2번파도 타봤습니다...
다음날도 마찬가지....)
혹시 바닷가에 사람 많아서 서핑 혼자 탈때 부디치고 이러는 위험성도 큰가요?
어차피 서핑하실 거면 꾸따에서 하실텐데,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강습받는 인원도 꽤 되구요.
혼자 해서 안될 건 없지만, 초보자들도 많고 해서 충돌하실 수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파도도 잘 오고 그러니까 해보고, 안되면 그때 가서 현지에서 흥정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 친구한테... https://mybaliwaves.wordpress.com/
꾸따해변은 일단 해변 말고는, 비치웍쇼핑센터가 있는데 별로 볼 건 없구요, 돌아다니실 거면 스쿠터 하나 빌려서 돌아다니세요.
그 외엔 딱히 교통수단이 좀 불편하고, 그나마 꾸따 근처는 블루버드 택시 타시면 됩니다. 다른 택시는 타지 마시구요.
우붓, 꾸따, 누사두아...이 세지역을 돌아다니시면 볼거리가 좀 있습니다.
우붓은 상점들도 많고, 맛집도 많고, 요가반이라고 요가스튜디오가 있는데 굳이 요가를 하지 않아도 돌아볼 만 합니다.
꾸따는 위에서 말씀드렸고...누사두아는 호텔과 풀빌라들이 많죠. 쇼핑몰도 있고, 해변이 아름답습니다.
누사두아쪽은 셔틀도 돌아다니니까 셔틀 잡아타고 돌아다니시면 교통비도 아낄 수 있구요.
교통편은 일단 꾸따-누사두아 쪽이 블루버드 택시가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편이구요, 그 위쪽 덴파사르, 우붓 이 동네는 교통이 영...안좋습니다.
스쿠터를 빌리던가, 현지 가이드를 하루 쓰시는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으실 겁니다.
발리도 은근 비싸서.. 골드코스트도 알아볼만해요~
시내 클럽 맥주한병 시켜 유럽애들이랑 놀며서 재미나게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