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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3:07:52 *.236.172.158
틀린게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겁니다.
2016.07.05 13:15:02 *.202.145.148
결혼을 안하든 못하든 이유는 둘째치고 독신남녀들이 급증하는지라... 틀리다거나 소외받는 일부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2016.07.05 13:21:53 *.160.146.13
다 자기 각자의 삶이 있는것이지요.
결혼하면 서로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것이 많더라구요... 반대 급부도 있지만 아직은.....
혹여 지금 처럼 살다가도 어떤 인연이나 계기로 생각이 바뀌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지금나름대로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6.07.05 13:22:02 *.232.28.219
그럼요
혼자 있는데 외로운것보다 둘이 있는데 외로운게 더 힘든거랍니다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날때까지 혼자 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안나타나면 말구요~
근데 가끔씩 이런걸로 인신공격하는 치졸한 인간들을 상대해야 하는게 좀 짜증나지만요
2016.07.05 15:52:40 *.192.69.163
2016.07.05 15:56:21 *.37.180.154
인생에 있어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결혼했다고 해서 행복하다거나 정상이다 라고 말할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답은 자신이 자기 삶속에서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거라고 봅니다.
스스로의 삶을 가치있게 느끼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말이죠.
2016.07.06 06:57:22 *.211.135.206
2016.07.06 12:37:38 *.2.43.137
주변에 결혼한 형, 친구,동생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혼자 살아도 나쁠거 없다 라는 말이네요.
그렇다고 그들 결혼생활에 문제가 많거나 한것은 아니고 다들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 지인들이구요.
밋러버님 말씀처럼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나이가 되어서, 다들 하니까 하게되는 결혼은 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6.07.06 13:35:42 *.59.105.21
주위에 결혼 한 친구도 있고 안 한 친구도 있어요.
공통점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네요.
요즘 그런 생각하는네요...
결혼은 평생 내 편이 되어 줄 '팀원'을 구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까 적이 될거 같으면 안하는게 낫고
진짜 평생 같은편이다 싶으면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8 16:05:12 *.156.29.184
2016.07.09 02:41:28 *.34.27.33
결혼은 다른 분께 양보하고 즐기면서 사세요.
행복하든 말든 그건 결혼한 사람들의 몫이고
님은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결혼이 꼭 답은 아니죠.
대신 결혼해서 행복한지안한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지않..아..아닙니다.
틀린게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