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이라면 일반적으로 2400 넘기기 어렵습니다. 

중급이라면... 5년차쯤으로 봐야 할까요?  3000~3500 수준이 많습니다. 

JSP 나 PHP나 잘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 못 벌긴 매한가지입니다.

말씀하신 분야는 개발자가 아니라 코더라고 불립니다.

요즘은 다들 풀스택 개발자를 찾아서..ㅡ.ㅡ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이미 경력자들이고,

그러다보니 신입은 뽑아줘야 경력을 쌓는데 그거도 못하고...

에효...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IT를 하시려면 언어에 종속되지 마시고, 보다 원론적인거 공부하셔서 멀리 내다 보심이... 

아.. 이런 말... 진심으로 하고 싶습니다.

IT 를 왜 IT라고 하는지,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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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이젠

T : 틀렸어

신입 직원들한테, 빨리 도망가거나 다른 길 찾으라고 할 때, 꼭 쓰는 말입니다.

10 여년 전에 첨에 연봉 1200 받으며, 코더+시스템 관리로 비슷한 일로 시작해서,  

지금은 조금 옆 길에 있는 일로 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노동 환경이 너무 안 좋아요, 이 동네 ;;; 진심 다른 길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안 좋아요.

웹쪽은 사람이 넘쳐나기도 하고...초봉도 기대 안하는게 좋죠.

돈 때문이라면 다른 일 찾아보는게 좋을겁니다.

읭.......

작은 회사들은 퍼블리셔 잘 안뽑지만

그래도 그나마 대우 받는게 퍼블리셔 아닌가요;;;;

일단 도전해보세요

보통 퍼블리셔는 디자이너출신의 퍼블리셔와  개발자출신의 퍼블리셔 입니다. 주관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후자인 경우가 좀더 나은 대우를 받는거 같습니다. 전자인경우 장기적으로 봤을때 한계가 있고, ( 너무 공급이 많음...) 

후자인 경우 연봉 / 이직 등 여러가지 면에서 봤을때 좀더 유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분명 힘든일이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직종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 드리고 싶고 서버사이드 공부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jsp, asp, php 어떤 언어던 간에 다 하셔야 할겁니다.  ( 전 디자인 빼고 다함.ㅡㅡㅋ ) 성실히 꾸준하게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화이팅 하시고~!!! 즐코딩 하세요~!!

ps : 연봉은 워낙 편차가 심해서 뭐라고 짤라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평균적으로

신입 : 2,200 ~ 2,400 

중급 : 3,000 ~ 3,400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퍼블리싱, 클라이언트 개발, 서버 개발... 다 전혀 다르다고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도 다르고, 각 분야 넘나드는 고급인력도 있지만, 대부분 실무자들은 자기 업무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더군요.

오히려 아예 모른다며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