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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theheck
도대체 저 중에 해당되는게 뭔지 모르겠네. 1. 오히려 친정부적 발언이 목숨에 위협받는 경우가 많은듯. 2. 반정부성향 시민단체가 많을까 친정부성향이 많을까? 3. 투표는 어차피 비밀투표 4. 그래서 정권교체도 했었지 않음? 5. 헌법적 장치가 없다는 얘기임?
정부가 마음에 안들수도 집권당이 짜증날 수도 있음. 반대의 정치성향을 가질수도, 부당한 것에 저항할 수도 있음. 하지만 이런 프로파간다는 전혀 도움이 안됨. 그냥 내맘대로 아니면 다 정의롭지 않아! 라는 일방적 사고인 것 같음. 정부가 하는 일은 다 정의로워라는 일방적 사고와 뭐가 다른지.
정부가 마음에 안들수도 집권당이 짜증날 수도 있음. 반대의 정치성향을 가질수도, 부당한 것에 저항할 수도 있음. 하지만 이런 프로파간다는 전혀 도움이 안됨. 그냥 내맘대로 아니면 다 정의롭지 않아! 라는 일방적 사고인 것 같음. 정부가 하는 일은 다 정의로워라는 일방적 사고와 뭐가 다른지.
전두환 시절에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의 전형인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총칼로 국민을 죽이면서까지 정권을 찬탈하고 대통령조차 체육관에서 그들끼리 선출했는데도.....
당시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을 돌려받기 위해 빨갱이 소리를 들어가면서 생명을 걸고 싸웠지요.
몽테스키외 삼권 분립이 어쩌고... 하는 고리타분한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도 민주주의는 권력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와와의 끝없는 견제속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독재국가의 전형이고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북한의 김정은이도 자기네는 인권국가이고 민주주의라고 얘기합니다.
내면적으로 절대 왕정에 가까운 태국도 민주주의 국가라고 얘기하지요.
북한처럼 정치권력으로 무소불위의 권위를 휘두르는 사회에서 정치권력을 독점하거나 세습하고...
우리처럼 10%도 안되는 지분으로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이상한 자본주의와 그 지위를 세습하고,
종교 지도자 자리를 세습하는 것은 달라보일 뿐이지 다르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정치체제인 중국에서도 세계 500대 신흥 부호가 수십명 있었고,
구글에 버금가는 알리바바같은 기업도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부모 잘만난 인간에게만 최종적으로 기회가 주어졌지요.
혹자는 알리바바가 한국에 있었다면 지금의 알리바바는 불가능 하다고 얘기하더군요.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 돋이보이는 대목입니다.
눈을 뜨고 나서 보면 보입니다.
해외에서 수십년간 생활한 태국인과 몇시간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러더군요.
"태국에 살다가 해외에 나오니 첨에 태국 국왕 비난듣고 분노한적이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태국 국왕과 태국정권 보기싫어 태국에서 살지 않는다고... "
우리의 경우에도 해외 교포들이 하는 말이 있더군요.
나와서 살아보니 한국을 보는 시각이 객관적이 되더라고.....
왜냐하면 해외언론은 한국의 정권이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민주주의가 맹종의 결과물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위 5가지 대목중에 몇개가 해당되는지 세어 본 갯수 자체보다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 정당을 맹종하지 않고 정치를 평가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야 민주주의가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총칼로 국민을 죽이면서까지 정권을 찬탈하고 대통령조차 체육관에서 그들끼리 선출했는데도.....
당시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을 돌려받기 위해 빨갱이 소리를 들어가면서 생명을 걸고 싸웠지요.
몽테스키외 삼권 분립이 어쩌고... 하는 고리타분한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도 민주주의는 권력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와와의 끝없는 견제속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독재국가의 전형이고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북한의 김정은이도 자기네는 인권국가이고 민주주의라고 얘기합니다.
내면적으로 절대 왕정에 가까운 태국도 민주주의 국가라고 얘기하지요.
북한처럼 정치권력으로 무소불위의 권위를 휘두르는 사회에서 정치권력을 독점하거나 세습하고...
우리처럼 10%도 안되는 지분으로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이상한 자본주의와 그 지위를 세습하고,
종교 지도자 자리를 세습하는 것은 달라보일 뿐이지 다르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정치체제인 중국에서도 세계 500대 신흥 부호가 수십명 있었고,
구글에 버금가는 알리바바같은 기업도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부모 잘만난 인간에게만 최종적으로 기회가 주어졌지요.
혹자는 알리바바가 한국에 있었다면 지금의 알리바바는 불가능 하다고 얘기하더군요.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 돋이보이는 대목입니다.
눈을 뜨고 나서 보면 보입니다.
해외에서 수십년간 생활한 태국인과 몇시간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러더군요.
"태국에 살다가 해외에 나오니 첨에 태국 국왕 비난듣고 분노한적이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태국 국왕과 태국정권 보기싫어 태국에서 살지 않는다고... "
우리의 경우에도 해외 교포들이 하는 말이 있더군요.
나와서 살아보니 한국을 보는 시각이 객관적이 되더라고.....
왜냐하면 해외언론은 한국의 정권이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민주주의가 맹종의 결과물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위 5가지 대목중에 몇개가 해당되는지 세어 본 갯수 자체보다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 정당을 맹종하지 않고 정치를 평가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야 민주주의가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