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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하계휴가 계획중인데
코사무이 가려다가 항공권 가격에 절망하였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코사무이는 1인 왕복 90만원대 정도 나오는데
왜 푸켓이나 크라비는 50만원대일까요?
같은 타이항공이에요.
왜그럴까요?
그리고 크라비 괜찮을까요?
푸켓 타이는../직항일텐데요...다시 확인해 보세요.
푸켓이 직항이..없다는 것은 말이 안돼는 돼요..
제가 말하고 싶은 팩트는....
푸켓도 우리나라의...제주도에 해당하는 섬이지만...
코사무이는...약 1시간 떨어진 거리인데...더 비쌉니다.
여기서..뱅기를...갈아타야하니..뱅기값도 포함되어 있고...
호텔이나 리조트..예약하셨으면...푸켓보다...더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걸 뭐라고 설명을 해야 쉬울까욤...^^;;
산으로..설명하면 간단할 꺼 같네요..
결론: 그냥 도시(푸켓)에서 라면을 사먹으면...1000이면 먹는데..
산정상(코사무이)에서...먹으면.,. 단가가 쎄져요, 왜냐면.
산까지...라면 가지고 올라가는 인건비로 생각하세요.
나머지는 다른 분이 설명을...
저라면...그냥..크라비 갈 것 같아요..크라비를..아마 푸켓이랑..비슷한
가격일 듯 한데...
바다가 짜으응....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여행 목적이...힐링 목적이라면...
코사무이...좀 비쌈.
그 담에...경제적인 크라비...
여행목적이..관광...액티비티... 쇼핑 복합적이면..푸켓...
자... 3개 중에..선택해 주세요.. ^^;;
작년에 크라비 여행 다녀왔습니다. 동행 하시는분이 어느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정보 공유할게요~~
저같은 경우 친동생이랑 일주일 정도 다녀왔는데요 우선 가격대의 경우 아오낭 비치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이 조금
떨어집니다. 도보로 10분정도? 멀면 차타고 10분? 정도 되는곳도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저같은경우 친동생과 같이가 골든 비치에서 머물렀는데 하루에 7~8마넌선이였으며 조식이 포함 독채로 사용하였습니다.
비치에 붙어있는 호텔의 경우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퀄리티의 숙소이며 대부분 수영장과 같이 운영되고있는것같습니다.
또한 섬으로 들어가서 묵는 리조트가 있는데 이경우 가격이 조금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으며 물가또한 조금더 비쌉니다.
2인이 하루 숙박 8마넌이면 적당할것같으네요.. 이상 제가 아는 부분은 다 적은것 같구요~~
추가로 친동생 친구가 현지인인데... 최근 몇 년 들어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바다가 많이 오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 이제는 아오낭 비치 근처의 바다색이 전만큼 투명하지 않다며...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는 나가야 바다속이
보일정도라며 아쉬워하더군요.. 배를 타고 나가셔서 바다를 만끽하셨으면... ㅎㅎ 좋을것같습니다.
저같은경우 너무 재미나게 놀다왔구요~~ 주변에 여행간다면 추천드리는 곳중 한곳이네요~~
코사무이 방콕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24인승 정도의 소형 뱅기 갈아타고 갑니다.
그리고 물가가 푸켓보다 비싼 편 입니다.
호텔비용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