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2000년도 초반에 버튼 스탭인 몇년쓰다가
일반 바인딩으로 넘어왔는데
요즘 다시 유행? 하는거같던데
이 제품 어떨까요?
가격대는 얼마나 할까요?
저는 42/36 정도로 전향을 많이 돌리고 타다보니
엣지체인지 할때 바인딩 스트랩이 부츠의 힘전달을 원활하게 못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직접체결되는 스텝인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단
저는 요넥스 스텝인, 여자친구는 K2 스텝인으로 예판 해둔 상태에요
가격은 바로 위에서 친절히 설명해 주신 가격이구요.
K2와 요넥스의 차이는 하이백/힐컵의 유무죠
없는 만큼 장착/해제시 편리한 반면 부츠 내장 하이백의 효용성은 직접 써봐야 알듯해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투입하려면 현재 스텝인 바인딩이 대략 150불, 사진상 더블보아인 스타크는
아직 260불 가격대지만 컴파스는 160불 대로 내려왔기에 따로 수입하면 관부가세 면제로
대략 40만원 수준으로 구매는 가능하죠~ (저는 바인딩 세일 할 때 9만원에 득템하고 부츠 160불에 추가로 샀어요~)
어쨌든 스텝인 방식이 힘을 데크로 전달 하는 느낌 자체가 스트랩바인딩과 다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라이딩용이라고 하긴 그렇고 원래는 백컨트리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힐컵이 없어서 편한점도 있지만 부츠 뒤축이 빨리무너진다는 평도 있더군요
스탭인 장점은 다 아실테고
가격도 국내,해외 가격이 댓글에 달려있고
부츠 발목 꺽임은.....개인적인 사용느낌엔 일반부츠 꺽이는 거랑 별반 차이없다로 느꼈고
(92키로로 누르면 금방 다 꺽임^^)
사진상의 조합은 일반스키장에서 일반적인 슬로프에 일반적인 4x4 4x2홀을 가진 모든데크에 장착하라고 나온 바인딩입니다
이외에 다른거랑 별차이 없구요
리프트나 곤도라에 데크를 들고 타시기전 줄설때 바인딩 힐컵이없어서 불편하실꺼예요
특히 데크를 꼭 손에들고 리프트 타시는분은 제 입장에선 권장하지 않구요
잘 뭉쳐지는 눈위에서 부츠 뒷꿈치 바닥면 스탭인구역 틈새에 눈이 달라붙어 잘 청소하고 채워야하는 불편함이 소소하게 존재
소매가 1.280.000원
선불완납 35%할인 732.000원 베스트스노우에서 봣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