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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뜬금없이 헝글스텀패드에 대해서 묻는 전화를 주는통에 잠시 잊고 지냈던,
잠시 잊고 싶었던 헝글을 간만에 들어와보네요 ㅎㅎ
헝글보면 타고 싶을까봐 1415시즌 끝으로 신랑이랑 둘다 장비 다 넘기고,
부츠만 우두커니 세워두고 울아들 낳고 정신없이 키우느라 잊고 지냈는데 간만에 새록새록 시원한 설원이 그립네요 ㅠ
간만에 로그인하려니 아뒤도 비번도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지난 시즌 다들 무사보딩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2016년 3월 11일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하늘이 노래진 뒤에 품에 안아보았답니다~ㅎ
그뒤로 유부아빠들은 아시겠지만 젖주고 재우고 젖주고 재우고를 반복하며 님들이 땡보딩하고 있을때
울아들 품에 안고 졸고 있었지요 ㅎㅎ
그렇게 지낸게 오늘로 126일째네요~ 올시즌은 우째 바인딩 한번이라도 채울, 아니 눈구경이라도 갈수 있을지 ㅠ
다들 다가오는 시즌 준비도 잘하시고 안보,펀보딩 하세요~~^^
하이원 루씨님도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눈팅족이였지만 익숙한 닉넴들보니 괜시리 눈물이 ~~
저도 울아들 어여 키워서 허리춤 묶어서 꼭 가고싶습니다 ㅠ ㅠ
하이원 노천탕 데리고 가셔서 교대로 타시면 되겠네요
득남을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게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