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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 첫 30살
맨날 술만 마시고 게임만 하고 세월아 시간만 축내다가
어떤것도 하지 못한체 후회하여 1월 초에 다양한 경험을 누리고자
스키장을 갔습니다.
웬걸 이건 신세계~~!!!! 그 뒤로 맨날 동영상보고 겨우 너비스턴을 하여
동영상게시판에 올리니 잘한다는 칭찬이 너무 뿌듯했네요 그뒤로 시즌이 끝났고
올해 1617시즌 본격적으로 보드를 탈생각으로 부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부산 원XX가서 1시간 반동안 상담하고 얘기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정말 친절 하셨어요)
발 실측하니 저는 발볼이 넓고 높다고 생각했는데 칼발이라네요 ㄷㄷ
충격 한번 먹고 발사이즈가 운동화는 평소 270신는데 255라고 하여 한번더 충격 먹었네요
계속 신고 벗고 신고 벗고하다가 득한게 라이드 퓨즈!!
써리투 프라임 팀투 세션, 디씨 더블보아, 살로몬 말라뮤트를 보고
고민 고민 하다가 갑자기 라이드 퓨즈가 있다고 생각났다고 쨔잔하고 가져와서
5분만에 선택하여 샀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이 업어와서
좀 고민이 많이 되긴 하였는데 그래도 첫 장비라니 기분이 좋네요
이 부츠에 궁금한건 너무 많은데 문답게시판에 올려야겠어요
제 장비의 성향 장단점을 꼭 알고가야되는 성격이라
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비록 지출은 있었지만
너무 기분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맞는 바인딩
거기에 맞는 데크
거기에 어울리는 보드복
거기에 어울리는 헬멧
거기에 어울리는 고글
여기에 안전위한 보호대
여기에 내 장비를 보호해줄 데크백
여기에 내 장비를 쓰담해줄 왁싱등의 장비
지름 시작입니다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