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여명의 눈동자 중에서
제주도에서 만난 하림과 최대치
하림(박상원)을 보며
최대치 " 만약 내가 소련군에 의해 구출되지 않고 미군에 구출됐다면 내가 자네 위치에 있었겠군 "
하림 " 후회하나 ? 공산주의 를 택한것을 "
최대치 " 자넨 어떤가 ? 미군의 졸개가 된것을 후회하나 ? "
하림 " ... "
나중에
최대치가 같이 독립운동을 하며 공산주의 를
택하게한 스승(김기문) 한테 뭍죠 " 공산주의 를 택한것을 후회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 라고
김기문 " 자기가 선택한 일에 의심을 품어선 안돼.. 그건 후대에서 판단할 문제야 항상 난 가장 옳은 했다고 생각했어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대물 대작이였죠
시간날때 근대사 공부할겸 한번 보세요
근현대사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무거운 얘기 아니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
딴~ 딴~ 딴~~~ 딴~ 따라단딴~ 딴~ 다라단딴~
아~ ㅠㅠ
자기가 선택한 일에 의심을 품어선 안돼.. 그건 후대에서 판단할 문제야 항상 난 가장 옳은 했다고 생각했어
독재자 마인드 아닌가요?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