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장난이야~~!!어디까지 받아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뺨을 갑자기 슬쩍 툭 친다거나 뒷통수를 때린다거나
이런걸 장난으로 받아치는 유한 방식들이 있는건가여?...사람대하는게 최근들어
많이 피곤하고 힘이드네요 ㅠ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입장차이가 분명한건 이해하고 충분히 받아들이는데
상대방이 정말 싫으다고 꼭 정색을 해야지만 그때서야 멈추거나
아니면 그 장난에 배로 받아치면 멈추거나
후자인경우는 서로 감정 상하는 일도 간간히 생겨서 말다툼으로 이어지기까지
하니 아직까지도 단호함과 화를 내는 경계선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어렵습니다. 상대는 장난이라고 치부하고 그 장난으로 인해서 순간순간 자존감까지 낮아지는듯한 느낌마저 들면 이런 인간관계는 피곤한 관계거나 서로 맞지 않은 거라 생각하면서도 내가 속이 좁은걸수도 있는거다 라고 생각의 전환을 좀 해봐도 기분나쁜건 어쩔수없네요 ㅠㅠ 흑 넋두리 였습니다..
괜히 누워있는데 에이씨!!이런 이불킥하게 만드네요
눈치 코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