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슬슬 11자를 연습중인데요.
A자부터 시작해서 오로지 독학중입니다. 주변에 스키어가 전무해서요.
전경을 준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니 조금식 다리가 11자로 모아지는중인데..
턴을할때 좌측으로돌면, 좌측에 더 힘을주어 전경을준다는 기분으로 밀고,
우측으로 돌때면 반대로, 우측다리에 힘을주어 우측을 더 전경준다는 기분으로 밀어줍니다.
현재 이런식으로 하는중인데요. 역시 홀로 터득한 방법이구요 ㅜㅜ
이게 맞는방식인지요???
2) 부츠가 큽니다.
보드부츠는 240~245를 사용했습니다. 실측은 240나오구요.
현재 뉴스쿨부츠는 250입니다. 245 여자용을 신어보니 발등의 압박이 너무 심하드라구요.
현재 3회정도 출격했는데 부츠안에서 발이 들리는 느낌입니다.
뒷꿈치 발목 다 들썩들썩 노는 기분입니다. 부츠를 바꿔야 하는지요?
이제 3번 사용했는데요.. 아 진짜 난감합니다.
남자분이신거죠? 여자용 부츠는 남자용보다 발등이 낮습니다.. 그래서 같은사이즈라도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오죠;;;
실측이 240이라면 240짜리 부츠도 잘하면 발에서 놀수있습니다... 저의 경우 실측 278에 270짜리 부츠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