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같은 장비 조합으로 탔습니다. 이번이 다섯 시즌째네요.
험하게 타는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물건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성격이라
사실 부츠나 바인딩에 크게 잘못된 부분이 없습니다.
워낙 살도 많이 쪘고 애시당초 데크를 짧은걸 샀던지라 이번에 데크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바인딩하고 부츠에도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ㅠㅠ
살로몬 치프, 말라뮤트 조합인데
사실 외관이나 성능상 크게 문제는 못느끼는데...
그냥 이참에 새걸로 지를까....하는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어찌해야할까요ㅠㅠ
일단 그대로 가고 시즌 중간에 하나씩 바꿔줍니다..
한번에 바꿨다 적응 못하면 보드 타기 싫어지거든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