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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새거를 샀는데.. 좀 아니네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츠가 오래되서 하나 샀는데.
딱히 맘에 드는 브랜드도 없고 모델도 없고해서
무작정 학동가서 발 편하거 주세요! 라고 해서
당시 신어 볼 때는 엄청 편했는데
너무 편해서 그런가. 볼이 너무 넓더라구요. 그래서 레귤러인데 발가락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서 그런가
새끼발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서요..
참고 2회정도 스키장 가서 참고 탔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바인딩도 기존에 것을 썻는데. 기존에 신던 부츠보다 커서 그런가 바인딩 눌린 자국이 심하게 났더라구요.
이거.. 환불하기도 뭐하고..중고로..팔릴지도 모르겠고..발이 커서 사이즈가 커서 280mm인데..
팔릴려나..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게 금전적으로 손해를 덜 볼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열성형 가능 부츠면 구매한 샵에 가서 열성형하고 타시는게 제일 나을것 같네요.
사이즈도 그렇지만 외관 상태가 안좋으니 중고값 많이 떨어질듯...
열성형 가능한 부츠인지부터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