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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갔다가 낮에 집에 돌아와서 피곤함을 이끌고 청소랑 정리에 올인하다보니....;;; 맥주 땡겼... ㅡ,.ㅡ;;
그래서 겨울엔 거의 못보는 친구 하나 불러서 회에 맥주 한잔 하고 왔어염 ~~~
숙성회라 그런지 참 맛나네요 +_+ 앗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술을 요즘 많이 줄여서인지 맥주 두병 먹었는데 알딸딸해요.
내일 새벽에 셔틀타야 하는데 +_+ 아하암~~ 피곤피곤...;;; 자려고 누웠더니 퍼뜩 스치는 생각...;;;
아 나 저번에 만든 목베게 전부 다른 사람 나눠줘 버렸넹...;; 아이코..;; 셔틀버스에서의 편안한 잠자리는 어뜩하지??
어뜩할까??
어쩌면 좋아~~..;;;
결국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또 목베게 만들었어요 +_+
우후훟후후훟훟후훟훟후후ㅜㅜ후훟ㅎㅎ후
셔틀에서 편안하게 자기 위한 시즌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십분만에 후다닥 만들었더니 울퉁불퉁하네요.
그냥 베고 있다보면 평평해진다는 넓은 마음가짐으로 쓸려고요. 뭐 손으로 만든게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요즘엔 자려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는 뭘 자꾸 만드는 듯 해요. 이거 병인가... ㅜㅜ
일단, 요 목베게가 그냥 베고 자도 편안한지 저는 지금부터 실험하러 가 보겠습니다.
모두 굳나잇~~
새벽에 글 올라오면 실험 실패로 생각하시면 된다능... ㅜㅜ 일단 지금 목에 둘러보니 목에 피는 통하네요 ㅋㅋㅋㅋ
셔틀러들의 필수품 +_+ 왜 저는 이제서야 이걸 쓸 생각을 했는지 으휴..;; 뻣뻣한 목이여 안녕~~~
재봉재봉열매를 드신 능력자!!!!!
숙성회는 모니모니 해도 홍어가 딱인데 ㅋㅋㅋ
느.... 능력자...;;
저도 좀 부탁할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