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합패밀리세일 출격날이 왔습니다. ㅋㅋㅋ

집에서 6시 기상 언바인드 매장쪽 도착하니 7시

언바인드매장앞 1인자 등극 ㅋㅋㅋ

그 시각 미코스토어앞은 8분정도 계시더라구여

미코에 있따가  보드복과 의류가 언바인드 쪽에 많다는 말을 듣고

다시 언바인드 매장으로 고고!!! 1등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8시쯤 킁님 오셔서 인사해 주시더라구여 ㅋㅋㅋ

10시되서 방명록 작성하고 미코스토어라 바로 출격 조금 기다리다가 방명록작성완료!!!!

11시 언바인드 입장

카레타 후드티 입장하는 파트별로 20벌 1만원행사를 알려주세서

한손에 만원짜리 한장 들고 바로 카레타로 출격!!!

이거 저것 보다가 완전 이쁜 후드 득템~~!!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렇지만 완전 고급지고 언빌리버블 득템

바로 언바인드로 출격 !!!

보드복자켓으로 향해 원래 사려던 아이템들을 보던 도중

완소 아이템 발견!! (작년에 시즌말에 보드영상보면서 이런 스타일 담시즌에 입어야지 했던 그것!!!)

더 대박인건 L사이즈 이거 하나 였다는 ㅋㅋㅋ

언바인드에서 맘에 드는 블랙 팬츠발견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포기 ㅠㅠ

그러던 도중 후드발견 그냥 바로 지름 ㅋㅋㅋ (지름신이 이미 접신한 상태  ^^)

전체적으로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데 실물들은 다 장난 아님 ㅋㅋㅋ

아쉽게 데크에 붙일 언바인드스티커를 받고 싶었지만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ㅠㅠ

그리고 언바인드에서는 어느정도 살꺼 샀다고 생각해서 좀 더 둘러보고 나가려는데

몇몇 아이들이 눈에 들어와 지름 ㅋㅋㅋ

언바인드에서 지름신과의 접신을 끈기 위해 일단 나옴 ㅋㅋㅋ

12시 입장인 미코스토어로 고고~~

일단 보드복팬츠가 목표물로 설정 ~~!!

들어가자마자  ELNATH를 지나는데 다량의 검정팬츠 레이다망에 포착!!!

보호대생각 때문에 입어봐야할듯해 입어보고 이거다 싶어서 지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입던 히트텍이 1개밖에 없어서 상하의 세트 하나 구매

이로써 패밀리연합세일을 마무리했습니다 ^^

7시에 도착해 4시간을 기다렸지만 그 이상의 기쁨을 가지고 집으로 올 수 있엇네여

정말 이런 좋은 행사를 추최해주신 모든 업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싼가격에 만족도는 만프로 이상 되는 패밀리연합세일 이였구여.

다시한번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럼 전 두달뒤쯤에 휘팍에서 뵙겠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