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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는 참고 수치로 최저값이죠.
즉, 엔진오일 소모가 심한 경우는
냉간 - 열간 자주 반복 되는 경우. (잠간 시동 걸고 조금 간 다음에 세웠다가 다시 시동 반복),
고 알피엠 많이 쓰는 경우. (급가속, 언덕길...) 이런 가혹 환경에서 최소로 버틸 수 있는 한계 값이기 때문에 평소 환경에서는 조금 더 타도 문제 없습니다.
자동차 여행 중이시라면, 한번 시동걸고 몇십~ 몇 백 키로씩 정속으로 달리실 텐데, 평소보다 오일 수명이 휠씬 연장 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 정도 오버는 오히려 수명 이내일거라는 생각이구요, 30% 정도는 더 타셔도 문제 없을 거예요.
보통 자동차 운행해 보면요. 조금 험하게 모는 경우라도, 교환주기 두배 정도까지는 큰 문제 없어요. 갈고나면 " 어 차가 부드럽고 잘 나가네?" 하고 느끼는 정도. 엔진 수명이야 장기적으로 줄어 들겠지만, 금방 고장나서 진따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2만 킬로 주행후 엔진오일 교환해도 괜찮던데...
1000km 은 좀 그런거 같은데요....
firestone 아무데나 가서 가세요, 한 1시간 30정도면 갈아줄꺼에요. 보통 아침 일찍 여니까... 여행하시기전에 가시면...
얼마전에 자동차 티비쇼 봤는데, 아에 늘러붙어서 피스톤이 관을 다깍아먹더라구요..
환율땜에 그러시면 autozone 같은데서 몇통사셔서 보충좀 하시고 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