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존왕입니다.
업장이 늘어난 탓에 경기 서쪽 끝과 동쪽 끝을 매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싫어서 몇달을 창문을 안열고 운전하고 다녔는데
오늘저녁엔 운전하며 창문을 열어봤습니다.
확실히 시원함이 느껴지는게 겨울이 바로 올듯 합니다.
두어달만 지나면 바로 슬로프로 달려갈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밤 자고 일어나면 내일 아침엔 눈이 왔으면 합니다.
그냥 그러합니다.
덧
시즌전에 누가 떡밥좀 안 던져 주나요??
저같은 떡붕어들은 자잘한 떡밥에도 덥석덥석 물어줍니다.
신기합니다.. 정말..시원해졌어요..진짜..겨울이 오고있다는게.. 느껴져서..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