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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문답게시판에도 문의글을 몇개 보여서 페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 내용입니다. 참조하세요~
전 바인딩부터 구매해야 되서...그냥 작년 구입한 해머덱으로 열심히 굴러야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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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 CREW 신청이 마감된 8월 31일 이후, 많은 분들께서 뒤늦게 CREW 모집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아쉬움을 밤낮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체코 본사에 이와 관련한 사안과 일정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2차 모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전 다른아이에게~~
그러니 좋은 기회는 다른분들께 패쑤~
안녕하세요, 날부르지마세요님.
업체 자격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일은 여러 면에서 올바르지 않다는 판단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댓글을 답니다.
다른 헝글 회원님들께도 정중히 양해 구하겠습니다.
아주 놀랄만큼 많은 분들께서 CREW 신청을 해주셨었습니다.
선호하는 데크에 대해 1차적인 조사를 했을 때, 164Ti 모델에 많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고,
체코 본사로부터 생산물량 협의 도중, Titanal 공급 물량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드렸던 안내사항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164Ti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사항을 고려했을때 재고가 부족한 것은 기정 사실이었어요.
이 과정에서 체코 본사와 생산 및 공급 가능성 및 일정 등에 대해 점검해오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제 CREW가입 및 데크 주문하신 분들 중 164Ti를 선택하신 분들의 숫자는,
애초 구도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했던 체코와의 긴급한 협의가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은 "CREW신청자의 수" 였고, 변수는 실제 "CREW 포기자의 수"였죠.
신뢰성이 떨어지는 일로 인식하신다면, 그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물건 없다고 신청한거 못받을 수도 있다"라는 사실과 "크루 또 모집" 이라는 사실 사이에 존재하는 과정상의 변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판단이라는 의견만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추가모집 과정에서 164Ti를 선택하시는 분들께는
기존 CREW분들은 물량이 확정되었고, 잔여물량보다 신청자수가 많을 경우, 똑같은 안내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불편한 사항이나 미심쩍은 일들이 있다면, 언제든 OES로 전화주셔서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가 좀 있었네요
전 사실 물건을 못받을수 있다는 전화를 받고 굉장히 불안한 마음에 다른 사이즈도 보아가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크루 모집도 끝났고 주문도 다 했을텐데 아직 연락을 안주셔서 추첨으로 하나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오늘 이렇게 추가 모집 한다는글 보고 물건이 분명이 모자른다고 했는데 추가 모집이라니
아직 물건을 받아보지 못한 시제품 같은 물건을 구입하며 모험을 하는 소비자로서는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는 일입니다
신뢰성이라고 한 부분은 제가 경솔한거 같네요
그렇지만 변경되는 사항이 있다면 크루가 그리 많지 않을걸로 아는게 연락 한번 못주신게 아쉽네요
경솔했던 발언은 사과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