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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너무 난리라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 하진 못할듯 합니다
그래도 국방부 시계가 돌아가 듯
이 계절도 금세 지나가겠지요.......
금년도는 하이원 시즌권을 구입할수도 있을듯 보입니다만 아직 미확정이라..
높은 하늘 보며 망중한을 느끼려 천안 호서대학교 인근 다녀 왔습니다
월척은 못했지만 당찬 손맛 보고
같이 한 벗의 아버님이 취하신다고 하셔서 굵은 놈
6수만 챙겨 왔습니다
미안해 붕아~~~~~
담배 갑의 용도는 크기 비교
까칠한 지느러미에서 강인한 삶이 풍겨 집니다
다시한번 미안해 붕아~~~~
돌아오는 남부 순환 도로 금천 인근 꽉 막힌 차 안에서
가을의 전령 밤송이
이번주에는 밤 따는 캠핑을 갈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건 언젠가 재미있어서 피시에 저장해둔 거
월요일 입니다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또 다시 또 한번
붕아 ~~~~미안해!! (지금 쯔음 아버님 배를 통과해서 화장실로 가 있겠지만)
막짤 좀 써먹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