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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어요?
음식에 넣어 먹었더니
최소 이정도는 넣어야지 효과보겠지 정도 넣어도 강황냄새 장난 아니어서 음식맛을 잃고
차로 먹자니... 이게 차로 먹는게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힘들어요
제가 이런 냄새를 싫어 하나봐요
환으로 샀어야 했는데....
2016.09.06 03:08:46 *.52.192.228
뭐 사람마다 싫어하는게 있을 수도 있겠죠.
전 동물성 종류를 죄다 싫어해서.. ㅋㅋ
옛날 군대서도 문제좀 있었다는..
편식대마왕이 대한민국에 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몇년전 그나마 동네에 있던 비건식당도 개업한지 몇달도 안되서 사라지고.. ㅠ.ㅠ
예전에 김장담글때 넣어보기도 했었는데... 괜찮더군요.
청을 담궈도 좋을거 같고..
밥 지을 때 넣어도 좋고...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어 먹으면 기가 막히고..
근데 하루 제한용량 10g이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생울금기준)
워낙에 초 강력한 향신료다 보니 카레에 들어가겠죠.
일단 익숙해지시는게 중요할 듯..
저는 비동물성 재료는 거의 안 가리기에 상관없는데.. ㅋ
못먹겠으면 맛이 안 느껴지는 정도만 넣고서 아주 서서히 뇌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미미하게 증량을 해보심이..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맛있게 먹는 방법 많을거 같은데..
2016.09.06 09:55:11 *.232.1.251
좋은거 알아갑니다
전 몸에 좋다고 해서 퍼먹었어요
10g 이상 먹은거 같네요 ㅠ.ㅜ
요세 왜 배가 살살 아픈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2016.09.06 14:26:53 *.108.224.219
저희할머니는 요구르트에 타서 드십니다...
2016.09.06 14:38:18 *.232.1.251
상상만으로 움찔했습니다;;; 저는 환으로밖에는 못먹을꺼 같아요;;
2016.09.06 15:54:14 *.255.194.11
저는 강황환으로 된 것 먹어욤.
강황가루도 음식에 타서 먹어보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질 안네욤.
2016.09.06 16:07:16 *.253.1.206
2016.09.07 00:06:09 *.36.139.230
처가에서 드시고 있어서 권유로 저도 울금 먹은지 한 4개월 되어갑니다. ㅎ
저는 두유 한잔에 하루 한두번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넣고 먹고 있습니다만
일단 잘 저어야 합니다 엉겨버리면 먹기가 좀 그래서 ㅋ
잘 풀어지면 거부감 없이 먹을만 합니다 ㅎ
먹은 뒤로 위가 약했는데 많이 좋아졌고 손가락 관절이 좀 안좋았는데 그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
(개인의견임다 ㅋ)
2016.10.02 20:02:39 *.255.128.112
환도 못드실겁니다..
워낙 향이 강해서.
밥을할때 소량으로 넣어보고 국을 넣을때나 잡내를 고기재울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아는 형님이울금을 생강인줄 알고 먹었다가.너무 입이 아려서 침이 줄줄 흘러나올정도입니다.
2017.01.22 00:46:17 *.195.228.25
가루로 매일먹습니다. 10g정도 티스푼먹고 물로 가글하듯이 삼키구요~
쓰긴한데 먹을만하네요^^ 음식할때 소량으로 조금씩 넣어주면 잡내도잡아주고 좋아요~
뭐 사람마다 싫어하는게 있을 수도 있겠죠.
전 동물성 종류를 죄다 싫어해서.. ㅋㅋ
옛날 군대서도 문제좀 있었다는..
편식대마왕이 대한민국에 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몇년전 그나마 동네에 있던 비건식당도 개업한지 몇달도 안되서 사라지고.. ㅠ.ㅠ
예전에 김장담글때 넣어보기도 했었는데... 괜찮더군요.
청을 담궈도 좋을거 같고..
밥 지을 때 넣어도 좋고...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어 먹으면 기가 막히고..
근데 하루 제한용량 10g이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생울금기준)
워낙에 초 강력한 향신료다 보니 카레에 들어가겠죠.
일단 익숙해지시는게 중요할 듯..
저는 비동물성 재료는 거의 안 가리기에 상관없는데.. ㅋ
못먹겠으면 맛이 안 느껴지는 정도만 넣고서 아주 서서히 뇌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미미하게 증량을 해보심이..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맛있게 먹는 방법 많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