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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30일..

 

내일이 발기찬 12월의 시작입니다.

 

보더에겐 그렇게 의미있는 12월은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12월은 여러 인간관계를 유지함에 있어서..

 

저녁을 먹거나 봐야할 사람들 혹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송년회가 있습니다.

 

이미 저도 회사송년회 개인 모임 송년회가 잡혀있고 이번주도 약속이 잡혀 있습니다.

 

정말 절묘하게 제가 보드장 갈깨 송년회가 잡혀있고..

 

지인들과 업무관계자 모임도 잡혀있어서 무척이나 고민이 됩니다.

 

"해가 가기전에 얼굴한번 봐요~!"

 

그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핸폰으로 사진줄께 제얼굴 실컷 보세요 하고 싶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인간관계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점...

 

 

하아...

 

 

 

 

 

 

 

 

 

 

한줄요약 : 12월 내내 술판.

엮인글 :

상어형님

2010.11.30 10:07:34
*.247.158.7

얼굴 한번 봐요~♡          

쎄션.

2010.11.30 10:12:39
*.161.26.139

핸폰으로 사진줄께 제얼굴 실컷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방법같긴 한데요ㅋㅋㅋㅋㅋ

주말보더인 저에게 송년회 자리는 그리 방갑지만은 안네요ㅠㅠ

연어☆

2010.11.30 10:15:20
*.102.230.152

그래서 저는 연말 만남이나 약속, 모임은 무조건

 

주중에 잡아요 ㅋ^^

하르모니아

2010.11.30 10:15:23
*.169.143.253

저도 주말 보더인데..

벌써 12월달에 한번..

1월달에 한번씩 주말 경조사가..ㅡ.ㅜ

애플오얏

2010.11.30 10:18:07
*.1.96.230

전 내일 당장 회사 Year-End Party 입니다.......

12월1일부터 상콤하게 송년회로 시작...ㅠ

 

송년모임은 무조건 주중으로+_+

서정곡

2010.11.30 10:20:18
*.234.220.34

과연12월만 술판일까요??ㅎ

SOO 

2010.11.30 10:24:39
*.153.108.130

밥 한번 먹어요~~~^^

제 친구들은 간단히 술한잔 먹자~ 이러던데....

 

그 간단히가.... 술이 몇병인지...ㄷㄷ

 

겨울하트

2010.11.30 10:26:09
*.130.129.210

11월은 30일까지 있지 말입니다..

수술보더

2010.11.30 10:33:41
*.150.226.253

앗 정말이네요.

 

아침부터 졸려서 일정표를 잘못보았어요 ^^

 

 

흑옵

2010.11.30 10:51:43
*.234.221.1

술마시는게 일상이라 연말엔 좀 쉬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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