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필요없구요.. 무조건 걸어서 갈수있는거리.(10분내외)

헬스복이  비취 되어 있을테지만

그래도 사제복이 간지가 더 나겠죠....

당장 백화점 또는 리마트 등에서 구입하시구요

헬스복이 해결되면 런닝화 하얀거 끈도 치약처럼 하얀 새거가 있어야 됩니다

머리는 런닝떄 찰랑 거리니까 머리끈도 있어야 되구요

헬스장이 회사 근처시면 배불뚝 아저씨들만 나올수도 있습니다

퇴근라인에 대학교 근처로 잡으시면 그나마 젊은 분들 많으실거로 사료 되구요

집 근처 헬스장이면 중국집 사장님 또는 세탁소 사장님 미용실 언니와 친분도 더 돈독해 지실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1. 가까운 곳.

2. 퇴근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이 붐비지 않는 곳(직장인이시라면 운동기구를 제대로 사용 못하고 기다리셔야 할수도)

3. 초보자들에게도 운동기구를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인지 확인. 설비 노후화 정도?

4. 본인의 식욕&식탐억제? 정도일 것 같습니다.

운동끝나고 1층에 치킨집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치맥이 땡기더라고요.... 물론 잘참고는 있으나..

1. 가까운 곳.

2. 근처에 있는 곳.

3. 멀지 않은 곳.

쇼파에서 현관까지 나가는 거리가 헬스장 가는 거리의 90% 입니다. 

헬스장이 집 코앞에 있어도 현관 나서는 길이 가장 멀고 어려워요. 

하물며 물리적인 거리까지 멀다면... 더 안가겠지요.ㅋ 

p.s 

PT를 받으시려거든 우선 자격증 유무부터 확인 하시구요. 생체 2급 자격증은 자격증이라고 생각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가까운곳으로 PT 1:1 비싼돈 주면 가기 싫어도 돈아까워서 갑니다.ㅋㅋ

그러다보면 변화가 생기는 몸 보는 보람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좀 더 열심히 하자 하는 의욕도 생기고

제가 그러고 있네요 ㅎㅎ

1 가까운곳 2 시설(샤워실 ,기구등) 3 가격  4 GX 시간표 (요가 등등 )

몇 번 가다가 잘 안가게 된다는 건 남녀 공통.

1번은 제가 '내 꺼 아니면 의미없다.'  라는 주의라서 패스.  

2번은 무조건 가까운데.

3번은 경험상 적당히 한가 한 것이 낫습니다. 너무 없어도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구 있냐?" 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운동하러 간 적이 있..... ) 

헬스장 가시지마시고 그전에 집에서 인터넷 검색해보시고 맨손코어운동먼저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해보시고 이왕하는거 하는 욕심이 생기시면 그때 고고 

만약 집에서 간단한 코어운동도 버겁고 너무힘들다 싶으면 가벼운 유산소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걷기나 자전거 타기같은거요 

1. 동생보니까 트레이너 얼굴은 별 상관이없었던것 같았구요(이건 개인차인듯...)

2. 내가 이동하는 동선에 운동하는곳이 있을것.... 회사앞 집앞 집에걸어가는길 회사걸어가는걸어가는길..

3. 전 한가한걸 좋아해서 사람없으면 좋드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헬스가재미없어서 2주하고 관둔;;;;

본인이 흥미있어하는 운동을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다이어터라는 웹툰 참고하세요.. 단행본으로도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재미도 있고요~

요즘은 간 날만큼만 계산하는 헬스장도 있다던데...

하여간 저도 3개월 끊고 1개월 못가고 안갔네요...=ㅁ=;;

진짜 제일 중요한건 엎어지면 코닿을 만큼 무조건 가까워야 하고..

전 사람 너무 많으면 싫어서 조용한 곳 찾았었던..

대부분 헬스장이 처음엔 기구같은거 사용법 물어보면 알려주는데, 귀찮아하거나 불친절하면 그것도 기분나쁘던..ㅠ

뭐든 가까운게좋아요~ 헬스장이라는게 멀면 귀찮아서 진짜안가게되더라구요... 가까운게 포인트!

그리고 위생에 민감하시면 비치되어있는 운동복은 안입으시는게... 세탁한다해도 냄새가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옷 가지고다닙니다.

헬스도 적성에맞아야 꾸준히하는건데 혹여 질리시면 다른운동도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수영,자전거 등?

그리고 요즘 스피닝,실내클라이밍도 많이하니까 좀더 알아보시고하면 좋을거같아요^^

같은 여자로써 말씀드리자면요~

운동을 왜 해야하는지.. 하고싶은 의지가 가장중요한것같네요^^

재미없음 안하게되요~ 운동이라는거에 재미를 느끼셔야 꾸준히 다닐수있답니당~

저는 스피닝을 1년 3개월째 하고있답니당ㅎㅎ 

이것저것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에 재미를 붙이시길~

1. 집에서의 거리/접근성

2. 에어컨은 있는지, 환풍은 잘되는지

3. 샤워실, 화장실 청결도

4. 락커와 같은 부가 시설물의 상태

5. 내가 가는 시간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6. 운동복/수건 제공되는 것 확인 (대부분 추가비용이 있죠)

7. 기구 상태/GX여부 (이건 개인 취향)

8. 회원권 양도 여부 (사용하다가 양도가 되는지) - 이건 추후에 길게 끊으실때 확인하셔도 될듯

1개월 끊으시고 더 다니게 되시더라도 6개월 이상 끊는건 개인적으로 비추천해요

헬스장들이 되게 많이 생겼다가 없어지더라구요... 회원권 끊었다가 날려먹은 사람들 많이 봤구요..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저는 항상 오픈한지 얼마나 됐는지를 확인하고

오픈일 대비 시설 노후화도 체크하구요 (관리 잘되는 곳들은 오래 운영했어도 시설이 멀쩡해요)

기왕이면 처음에 OT 해주는 곳이 좋고 (기구 사용 방법, 운동 방식 등 안내해줌)

처음이랑 중간중간 내가 원할때 인바디 그냥 재게 해주는 곳들이 좋죠.. (비용 추가 없이)

제가 다녀본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우선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거리-5분이내 거리도 안가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멀면 더 안가지게 되겠죠

기구나 시설물들의 낡은 유무 및 환경-이왕이면 최신기구들이 비취되어 있고 청소가 잘 되어 있는 헬스장 추천요 기구 밑에 먼지 잔득 쌓여 있는 헬스장은 아무래도....그걸 마시며 운동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연 꺼려지겠죠..

내가 가고자 할때 사람들이 많은지..많음 패스 운동하다 기다리면 리듬 깨져서 좀 그러드라구요

GX프로그램이 다양한지..그냥 웨이트만 하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요가라든지 근력프로그램 같이 이용하면 재미있고 좋아요

저같은 경우 헬스장에 저보다 몸매 좋은 분들이 많은지 눈여겨봅니다..그 분들이 자극제가 되거든요..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된다능.. 여자지만 이제껏 트레이너가 헬스장 선택의 포함된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헬스가 첨이라고 하시니 꼭 1개월짜리로 끊으시고 해보신 후 맘이 동하시면 그때 3개월로 끊으심 될듯 해요...

단 6개월 이상은 안 끊으시는게....길어도 3개월은 넘기지 마세요...장기간 끊게 되면 오늘 아님 낼이라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안가지는 날이 더 많아지게 되더라구요....조금 비싸더라도 3개월 이상은 끊지 않는게 답인듯 합니다..

트레이너 입니다.

그냥 가까운데 다니시고 싼곳 다니세요~ 

집에서 가깝고 싼 곳이 최고예요. 그리고 단기간으로 끊으시는 게 좋음! 첫 3달은 그럭저럭 잘 다녔는데 나중에 이왕 다닐거 하면서 1년 끊는순간 그렇게 의지가... 떨어질 수가 없다능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