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스포텐홈피 들어가봅니다
새로운 공지 올라온거 없는지 살펴보는데
오늘 홈그라운드 크루명단이 떠있더군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엄청 많이들 하실줄 알았거든요 (오직 제 생각이였습니다)
에덴은 저 혼자입니다 ㅜㅜ
상의할사람 한분만 더 있었어도 좋았을것을 ㅎㅎㅎ
그래도 정말 기대됩니다 첫장비를 첫런칭한 장비로 시작할수있다니
긴연휴가 기다리는 주말은 정말 기분이 산뜻하네요
찬바람이 콧잔등을 스치고 지나갈땐
중학교때 사람으로 꽉찬 버스에서 앞에있던 고등학생 누나의 샴푸냄새처럼
마음속 꼭꼭 눌린 감성을 때리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