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5 km 러닝 머신 하는데요
여성들은 왜 몸에 딱 달라 붙는 트레이닝 옷을 입고
러닝하나요?
눈둘 곳이 없어서요
그게 남자도 테크핏같은거 입잖아요. 첨엔 저도 그거 아직 몸도 별론데 입으면 좀 어색할거
같다..라고 생각 했는데 괜히 기능성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땀에 쩔면 헐렁거리는 옷은
무거워 지기도 하고, 젖은채로 몸에 자꾸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불편함도 있고 움직임에 있어서도
자꾸 감긴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때문에 불편해요.
근데 처음부터 그런 타이트한 기능성 옷을 입어 보면 완전 다릅니다.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몸에 붙는 옷을 입는 것과 비슷하다 보심 되요.
물론 몸매 자랑 할라고 입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실제는 좀더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입는다 보심 됩니다.
적응 되실 겁니다. 시간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