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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는 군요.
어제세차했는데 ...
고민을 좀하고잇는 상태인데;
현재 보드경력은 한5년정도 탔구요, 시즌권은 2시즌 끊었었습니다.
상주하거나 자주간건 아니구, 주말유저라서 한시즌에 한 10번? 정도는 간거같아요.
음 슬라이딩적당히 되고, 카빙도 어느정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라이딩 40 : 트릭 60정도로 타고있구요.
첫데크가 막데그였다가, 옛날 지인이 준 사벤더보우바 역캠 타고있습니다..
예 오래됐죠;
이거만 한 3년정도 탄거같아요.
아무래도 말랑하고 나름 탄성도 좋아서 잘가꼬 놀았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XTL을 탔는데;; 라이딩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구요.
각설하고, 요는 장비를 싹교체하려합니다.
부츠도 32 끈부츠 신다가 발이 너무 쫑겨서 '디럭스 유사쿠' 모델로 하나 내랐습니다.
이제 데크랑 바인딩이 문젠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011 플랫킹 이랑 컨텍프로 가 괜찮은거 같아요. 이제 나이도나이니 라이딩위주로 한방을 쳐야 겠어요.
라이딩 60: 트릭 40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키는 170에 몸무게 68정도에요.
너무 비싸지 않고, 저의 스타일에 맞는 적당한 데크와 바인딩 조합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