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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 부산행 새마을 열차 4465 번
깨끗하게 정돈된 시트가 기분 좋았고 통창으로 보이는 창밖풍경도 꽤 좋네요.
호텔향수 같은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승무원들이 일일이 눈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편안했습니다.
뭐죠 그 눈빛은?
2016.09.14 09:18:36 *.158.185.168
조만간 그 승무원이 탑승할 겁니다. 몸을 가누지 못한채~
그 여승무원은 간질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열차바닥에 쓰러질거고 온몸에 검은 핏줄이 생기면서
눈동자에는 초점을 잃고나서 좀비처럼 님을 물기위해서 달려들거에요.
조심하세요. 물리면 같은 좀비가됩니다. 부산행까지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09.14 09:21:01 *.226.208.111
2016.09.14 10:58:30 *.197.171.76
소희가 어느 칸에 타고 있겠네요....싸인지랑 펜을 꼭 챙겨가세요...인증샷도 좀...-,.-
2016.09.14 12:22:25 *.62.16.173
2016.09.14 12:43:11 *.192.69.163
2016.09.14 15:05:25 *.223.17.228
2016.09.14 17:47:56 *.36.134.243
2016.09.16 12:41:42 *.4.237.50
2016.09.17 20:55:42 *.111.2.32
조만간 그 승무원이 탑승할 겁니다. 몸을 가누지 못한채~
그 여승무원은 간질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열차바닥에 쓰러질거고 온몸에 검은 핏줄이 생기면서
눈동자에는 초점을 잃고나서 좀비처럼 님을 물기위해서 달려들거에요.
조심하세요. 물리면 같은 좀비가됩니다. 부산행까지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