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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쓰기 편하네요...
ㅎㄷㄷㄷㄷㄷ
갤탭 -_- 휘청거릴듯....
쩝;;;
SKT 근무자로써 갤탭을 판매해야하지만...
왜 ㅡ.ㅡ 아이패드 가격을 show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있을까 -_-;;;
그냥 하나 주세요;; ㅋㅋ
갤탭 예판 유저로.... 참 완성도가 낮은 제품입니다.
뭐 그럭저럭 쓺만합니다만 베타 테스터도 아닌 알파 테스터 느낌입니다.
전화기를 하루 한번 리셋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제가 리셋 안하고 계속 써 본 게 48시간을 넘기지 못합니다.
02년에 쓰던 pda폰인 럭시앙과 같은 느낌입니다. 전화나 문자 온거 씹은 거 없나 싶은...아침에 알람 안 울리면 어쩌지... 뭐 이런
그러나 전 확실히 카메라와 크기때문에 갤탭을 선택했고.. 전철에서 아이패드보다는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이패드는 거실용 사용이 컨셉이니 사용 목적 자체가 다를지도...
위에 첨언하여.. 제가 어플을 좀 다양하게 설치하고 잡다구리 하게 가지고 놀기에 조용하게 쓰시면 별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이건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정말 맘에 안 드는 건 기본 sms앱이 표준을 사용하지 않아 마켓의 sms 앱을 쓰지 못합니다.
쓸 수는 있으나 연동이 안되고, 기본 sms 앱 알림을 끌 수 없기에 알림이 2개 떠 다닙니다.
좋지도 않은 sms앱을 죽이지도 못하고 다른 것으로 대치도 못하고... 이건 정말 왕짜증입니다. TT
사용자 배려가 전혀 없는 갤탭인듯...뭐 애플이라고 사용자 배려가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
솔직히 탭... 전화되는건데 아이패드랑 가격차 너무많이나서 솔직히 패드사겠음;;;;좀허세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