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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표가 K2 바인딩의 사양이 정리 된 겁니다.
인업고 바인딩 관련하여 문의를 주시는 분이 많아서, 생각보다 인업고가 수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 올리게 됐습니다.
1일 1똥글 할당량도 채워야 되고요.
근데 왜 K2밖에 없느냐!
그건 개인적으로 신치가 제일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단순히 보시면 되는데요,
CTX, CTS, CTC 순으로 플렉스와 가격이 정비례해서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플렉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프레임과 하이백을 보시면,
ctx와 cts는 샤시는 동일하고, 하이백에서 플렉스 차이가 있고요,
ctc는 샤시와 하이백 둘 다 차이가 있는 저가모델이라는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실 이건 디자인만 봐도 알 수 있어요. CTC는 딱 봤을때 좀 많이 싸보이거든요.
CTX를 플렉스 10으로 봤을때( 물론 이렇게 단단하지는 않지만요. gnu 뮤턴트가 진짜 10짜리거든요. 풋베드랑 디스크가 다 알루미늄이라..) CTS가 7에서 8정도, CTC가 5정도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바인딩이건 최고 플렉스에서 한단계 낮은, 살짝 올라운드 성향의 플렉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CTX나 뮤턴트나 NX2 보다는 CTS나 Psych나 Fuse-GT를 좋아합니다마는.. 이 레벨의 플렉스를 쓰면서 라이딩 안정감에 불만을 가졌던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용 인업고로 Tryst가 있는데, 이건 샤시는 CTX, CTS와 동일하지만 하이백이 좀 더 말랑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 지는 모르겠으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질문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이백을 앞으로 땡길 수 있을 겁니다.. 제꺼는 CTS라서 CTX와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음... 땡겨서 추천~!~!!!
근데 무겁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