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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눈팅회원입니다..하하 ;
다름이 아니고 제가 올해타면 4년차입니다 ! 보통 시즌때 20회이상은 갓구요..
첫시즌 , 두번째시즌때 막데크로 어느정도 타기 시작하면서 작년에 역캠바람이 불어 역캠을 한시즌 탄 상태입니다.
라이딩만 봣을시에 지금 제가 중급슬로프에선 카빙이 어느정도 되는수준인데 급사가면 그냥 계속 터집니다 ;
그냥 기어내려오네요..하하....... 근데 이게 지금 역캠기준인데 제가 올해는 헤머쪽으로 또 관심이 가네요.. 이놈에 팔랑귀 ;
한번가면 보통 7시간이상 타는데 그시간동안 트릭연습만 해댓더니 몸성할날이 없이 돌아오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제 풀에 제가 지친듯합니다 . ㅠ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엇네요 ..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올해부턴 맘잡고 라이딩만 할려고 하는데 이수준에 헤머덱으로 넘어가도 되려나요..
제일 걱정인게 주로 여자친구랑 거의타는데 독학이라 자세가 올바른지 아닌지 잘알지 못합니다.
넘어가면 쭉 타다보면 적응이야 하겟지만 편한자세를 찾게되겟고 그게 습관이 되어버릴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다음으로 생각하는 데크가 데페ti , f2월드컵 , f2카본 , 오가사카fc 이렇게 4종류 보고잇는데 중복투자가 싫어서
지금은 ti ,월드컵 두종류로 좁혀진 상태입니다. 어떤 데크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ㅠ
마지막으로 바인딩은 롬 카타나 , 플럭스 sf/dm , 살로몬 퀀텀 보고잇습니다. 그리고 부츠는 아직 생각을 못하고잇는데
바인딩이랑 부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 신체사이즈는 175/73 몸무게는 변화 + - 5키로입니다.
감사합니다 ^^
몇일째 잠못자고 헤머에 대해서 서핑중입니다.
근데 당췌 봐도 무슨말인지도 모르겟고...@.@
안그래도 프라임봤엇는데 사이트마다 품절이더군요,, 그나마 팀투도 한사이즈 남앗네여 ㅠ 지금 신고잇는게 라쉬드인데
3년째 탓지만 조금만 타면 발이 너무 아파서 못타겟어요 ㅠ 데크사이즈는 159/161 보고있습니다.
무작정 라이딩을 한다기보단 라이딩 8~90 트릭 1~20 정도 하고싶긴한대 이렇게 되면 월드컵으론 무리가 있을것같고
카본으로 가자니 뭔가 안땡기고... 데페나 캐논볼 등 고려안해본건 아닌데 아 엄청난 숙제를 받은 기분이네요 ;
막상 사자니 011플랫킹 살까 싶기도하고... 그러자니 헤머타보고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데페야 뭐 다들 아시는 국민 데크고 F2월드컵은 수동운전의 스포츠카입니다.
엣지체인징의 타이밍, 무게와 밸런스 이동, 데크 토션이 삼박자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아직 타는게 미숙하시고 적응이 필요하시다면 도넥 사버 추천드리고 싶네요.
묵직한 세단을 타는, 또한 고무가 들어가 진동과 반동이 적어 되게 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인딩 롬 타가같은경우는 셋팅하는데 힘이 들지만 셋팅하고 나면 정말 잘 잡아주는 바인딩입니다.
플럭스 제품과 살로몬 버튼 라이드 어느 제품이던 고만고만한지라...
그나마 추천 드릴 수 있는건 드레이크 바인딩에 노스웨이브 부츠가 되겠네요.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브랜드로 궁합이 가장 잘 맞습니다.
라이딩에 유리한 드레이크 레이더 바인딩과, 노스웨이브 도메인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