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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학동에가서 사온 부츠와 바인딩..
아무래도 호갱(사기?) 당한 기분이라 찝찝하네요
저보다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봐주세요..
얼마전 시즌권을 구매하면서 슬슬 시즌준비하려고 부츠를 가방에서 꺼내고 햇볕에 놓는데
살때는 보지못했던 글자가 적혀있네요 lara..
당시에 구매한 부츠는 디럭스 id 6.1 그렇게만 알고있었는데...
lara가 적힌걸 보고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이부츠가 여성용이라는걸...
제 발사이즈는 260이라 여성용일거라는 생각은 전혀못했네요
그리고 당시에 같이 구매한 바인딩은 버튼 데스팔콘(death falcon)이라는 바인딩입니다..
하이백에 윙 처럼 날개가 달린..
바인딩은 당시에도 검색하면서 정보를 전혀 얻지못해서 호갱된걸 느꼈지만..
부츠까지 여성용이란걸 알고나니 엄청화가나는데.. 그 샵은 없어져버렸네요..ㅠㅠ
(근처에 형제분이 다른샵을 운영하는거 같기도하네요..)
데크는 작년까지 막데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좋은데크로 카빙을좀 해보고싶어서 오가사카fc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기에 괜찮은 부츠, 바인딩인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바꾸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ra가 붙으면...여성용입니다...
남성용보다 플럭스가 1인가 2인가 더 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부츠 사용하시면서 최대한 하드하게 사용하실려면 TPS쉴드 2장씩 부츠텅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