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요리

1. 굵은 소금을 깔고 은박이나 뚜껑으로 덮은뒤 찌는 방법

    적당히 태우면 머리도 씹어 먹을수 있음

2. 껍질을 벗기고 우유로 재우고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한뒤  튀김가루를 적당히 익혀 튀겨먹는 방법

3. 살아있는 활새우를 구입 회로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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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제일 갑이라 여겨 집니다 (소주 안주 제대로 됩니다)

2번도 손이 좀 가지만 먹을만 하고

1번이 가장 간편한 조리법 이지만 먹을때 까기 귀찮.... 

양식이 1kg에 2만원 정도 합니다. 

양식이니 자연산이니 따지지 마세요.

양식 2만, 자연산3만 이라고 하면 걍 양식 드세요. 큰 차이 없어요.

자연산이라고 거짓말 하고 양식 파는곳이 태반입니다.

구분 하자면 거무튀튀한게 양식, 불그스름한게 자연산인데 둘다 익히면 빨게져요.

맛도 큰 차이 없구요.

살아있는거 스티로폼 통에 바로 담아주는 집이 좋구요.

봉지에 담아서 파는곳은 선도가 떨어 질껍니다.

보통 대하라고 하고 중하 파는 곳이 많구요. 

요즘에는 진짜 대하는 거의 못봤어요.

머리의 뿔에서도 차이 나는데요. 머 그정도까지 따지면 파시는 분들도 귀찮아서 안팔꺼에요.

양식 대하 1kg에 20000원에 파는 집 추천 합니다.

대하 먹고싶네요....'ㅠ'

살아있는것중엔 대하가 없습니다 흰다리새우예요  

전 대하가 활씬맛있더군요 근데 올해 잡히는양이 많치않은거같습니다 

친구가 소래에서 배를타서 가끔올라오면 사다 먹는데 흰다리 새우보다는 횔씬맛있습니다

올해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살아있는 생물은 양식흰다리새우로 올해 남당항 대하축제에서 1kg 45000원주고 먹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포장판매하는 자연산대하는 1kg에 2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연산대하는 건지면 바로 죽어서 생물이 없어요

대하랑 흰다리새우랑 구분법은 머리앞에 있는 뿔이 길면 대하, 짧으면 흰다리새우고요 

새우깡 봉지에 그려진정도의 뿔길이가 흰다리새우고 대하는 그거 두배는 더 깁니다.

대하 먹고 싶네요~~~

와 이건 뭐 슈퍼울트라 스펙터클한 댓글들이네요

일일히 댓글달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자연산 이런거 필요없고 양식으로 물질 등 여러가지 보고 구매하겠습니다^^

제 위로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하라이프 되세요~^^

새우를 회로 만들어 먹길 좋아하는데...

양식은 항생제 얘기가 많어서 먹기가 꺼려지더군요.

대명항은 많이 가봐서 아는데... 차라리 연안부두 어시장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