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벗기지 않고 타려면 아예 안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귀차니즘의 신봉자 아니면서 벗기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왁싱 후 엣지에 붙은 왁스도 수 차례 라이딩 후에도 끈질기게 남아있을 수있다는 제 실제 실험담을 말씀드리면서...
반드시 벗겨야 한다는 건 제 사견이 아니라 울나라 히마죤(토코) 튜닝 교육서 아주 오래전 첨 교육 받았던 내용입니다.
일부 왁싱한다는 곳에선 번거로와서 " 그냥 타도 되요 " 라고 말한다는 사실에 속지 마세요..
스스로 벗으면 벗으면 벗을수록 좋은...
아!! 왠지 19금 스러워 지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