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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라이저키여서 직영센터까지 견인해갈 처지였는데 앞이 캄캄하고 두시간동안이나 슬로프를 뒤지고 다니다가 자포자기했는데 보험에 전화하기 직전에 안내센터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뻥 조금보태서 제대할때보다 더 기뻤습니다. 정말 뭐라 말할수없을만큼 감사합니다.
2010.11.30 17:37:14 *.155.69.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30 17:41:42 *.226.112.1
다행이네요. 찾아주신분도 복받으시길~
2010.11.30 17:42:39 *.77.66.210
2년전에 지산개장날
주차장에서 옷 갈아 입는데
옆에 문에 차키가 꼽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차주에서 전화해서 차키 꼽혀 있으니까 와서 빼 가야 할거 같다라고 전화 했더니
약 5분후에 온 그 차주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혹 제가 그 차에서 먼가를 가져가지 않았나 하는 눈으로 계속 주시 하더라는... ㅠㅠ
솔직히 그 다음부터는 그닥 연락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힝...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