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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시노자키 아이는 평소 SNS 등을 통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등 한국 사랑으로 유명하다. 올해 표지 모델을 장식한 잡지를 완판시킨 데 이어 첫 발매한 싱글 '입이 험한 여자'로 예약판매 종합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큰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기획을 맡은 최원석 PD는 "외모에 가려져 있던 가창력에 놀랐다. 모델로서 한국 남성 팬을 사로잡은 시노자키 아이가 가수로서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AMN(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은 K팝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MBC에서 기획된 뮤직마켓이다. 올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해온 뮤직마켓인 뮤콘과 합쳐져 개막식인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한류문화축제다.
시노자키 아이의 데뷔 무대가 펼쳐지는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는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며, 10일 밤 11시 10분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외모때문에 메갈과 워마드가 무지 물어뜯겠구나 ㅋㅋㅋ
지금 한국에 유행하는 음악주류랑 거리감이 있고 저런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소수의 사람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고... 저여자가 행사나 밤무대 뛸일은 없을테고... 그다지 한일관계가 좋지 않으니
그냥 묻힐듯하네요
한국에서 계속 가수활동할 계획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