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관련 커뮤니티는 아니고 다른 성격의 다음 카페와 밴드일입니다.
제가 올해초 밴드와 카페를 들어갔으나 운영진인 밴드리더이자 카페운영자가 일부 회원들과 반목을 일삼다 다른 운영진과도 갈등이 벌어지면서 애꿋은 저까지 강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운영진이 서로 갈라서고 카페지기가 분리되면서 강퇴및 탈퇴당한 회원과 운영진을 다시모으고 전운영자를 카페 활동중지 시키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밴드쪽 리더였던 운영자와 카페는 서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밴드와 카페를 만들고 하다보니 카페와 밴드에 있던회원들이 양쪽을 택해야되는 웃지못할상황이 되었고 카페지기쪽에 임시 운영을 맞기셨던 회원님의 실수로 분위기가 안좋게되자 카페지기가 저에게 카페운영과 밴드리더를 권유하셨고~ 전 카페지기쪽 선임운영자를
고문으로 올리면서 저에게 카페운영과 새롭게 밴드를 개선 부탁하셔서 제가 다음 카페 운영자 및 밴드리더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기존회원도 일부는 서로 가입하고 탈하면서 회원일부도 나뉘게 되었는데 탈하지 않고 남아 있는 회원들의 동요 및 이탈을 예방차원에서 저희쪽에서는 양쪽 모임 참여도 인정하고 분리된 운영자쪽 모임에 직접운영자 아니면 강퇴 및 탈퇴를 권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원중 한분이 그쪽 운영진 지인으로 그 분이 진행하는 활동외에는 다른 활동도 없으셨던 분이 계신데 이쪽 운영진에서 제게 운영및 관리를 맞기시며 강퇴를 권유하셨지만 전 그 의견에 반하여 그 분은 무슨 죄냐 그분 스스로 판단하게 하자며 강퇴및 탈퇴를 막아서고 있었습디다.
문제는 이 회원이 역시나 제가 운영을 맞으면서 그 동안 활동도 없었고 밴드나 카페에 댓글 한번 안달던분이 계속되는 댓글과 글로 운영진 회칙이니 회의록이니 회비(참고로 회비는 없는 모임이고 오프모임때만 활동발전기금이라는 명목하에 오프 참여 회원만 천원씩 걷어서 적립하였다 모임이나 활동 때 부족분을 매꾸거나 큰행사때 쓰고 있습니다.)가 어쩧다 등
태클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오래된 회원분들이나 운영진은 저를 질타하며 강퇴를 요구했으나~ 그래도 저분 틀린소린 없다 우리가 잘하면된다는 방식으로 버티고 있었으나
결국 어제 다른 일반 회원님과 댓글로 언쟁을 벌리셔서 저도 못버티고 강퇴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오늘 제번호로 전화가 와서 자기가 말도없이 강퇴당해 정신적 충격과 자신이 강퇴되면서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다면서 민사소송을 걸거라면서 오늘 전화와 문자로 소송에 필요하니 제 신상내역을 알려달라고 조르다 저도 화가나서 처음에는 이만저만해서 강퇴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미리 사전고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상처받았다면 미안하게 생각하고 저희와 뜻이 다른분이라 죄송하다고ㅈ통화까지 했는데
또 소송이니 머니하길네 마음대로 하라고 번호차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운영과 직접 상관없는 카페지기한테 까지 메일봐 문자로 소송걸테니 개인신상을 알려달라 지기도 책임있다고 반협박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쓴거는 정확한 사건(?)진행을 충분히 전달하고저 자세히 적은것 입니다. 다소길고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 저쪽 말대로 정신적 충격에 대한 보상소송이 가능한지요?( 삼성보험증까지 찍어서 보내더라구요 일상책임보험 법무쪽인가 보험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2. 만약 저쪽이 소송을 걸수있다면 그래서 소송을 걸어온다면 맞고소나 대응 방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최근 사건이나 판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소송을 해온다면 저도 준비해야 하니까요~
이상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법원 근처에 가면 법률구조공단인가에서 변호사들 몇명이 나와서 무료법률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지금도 있을겁니다).
거기 한번 가서 상담해보세요.
카페, 밴드 이런 비상업적 모임에서 강퇴로 인해 이런 손해배상 어쩌고 하면서 소송문제가 생긴다는건 첨봤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