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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
올해가 4시즌째이구요.
전시즌까지 살로몬 오피셜을 탔습니다.
성향은 라이딩 95% 이구요 가끔 한방 알리정도 합니다.
두번째 시즌에 파크 들어갔다가 호되게 당하고 라이딩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무주 기준으로 미뉴에트와 폴카에서 슬라이딩 턴하며 내려오는 수준입니다.
올해 데크를 새로 바꾸고자 합니다.
라이딩을 많이 하니 해머덱으로 가라는 분이 있어서 데페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얼로이 스나이퍼가 해머 못지 않은 라이딩 머신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포풍검색해보니 라이딩에 최적화된 데크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리뷰를 보니 헤머덱보다 좋다는 분들도 있구요.
게다가 디자인도 제맘에 쏙 들어더라구요.
데페와 스나이퍼 사이에서 갈등이 너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나이퍼는 굿라이드의 평가를 보자면 커스텀 X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훌륭한 대안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평을 둘러 봤을때 성능만 놓고 보면 좋은것 같긴하지만 데페와 비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