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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도 안했던 아이템이였는데 오예스측 관계자분의 자신있어 하시는 모습에 샘플 보내주시겠다는걸 마다하고 믿고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자신있어하실만한 이유가 있네요. 다른 수많은 장점들도 있지만 일단 하루가 다르게 단물 빠져가는 부츠플렉스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정말 열광하실만한 아이템이리라 생각됩니다. 세팅해보고 후기 작성해볼께요 ^^
(대애애애~~~~~박임)
안그래도 딱 말씀 하신 그 부분에 흥미가 갑니다. 지금보다 한참? 젊을때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탓는데 알파인 부츠 처럼 하드한 몰드의 인라인 스케이트 였던지라 당시 어그레시브 인라인 쪽에선
이너 부츠의 커스텀 이나 이너부츠만 교체 하는 등의 식으로 생명연장 을 하기도 하고 사용자의 발에
맞게 가장 편하게 커스텀을 하는것이 보편적이 었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이너부츠 판매나 교환도
꽤나 많았더랬죠.
스노우부츠를 항상 신으면서 보드부츠도 그렇게
할수 없을까 하고 항상 생각만 해오다 예전에 인투이션이너 를 보고는 그때 생각이 딱 들었었습니다.
다만 아직 까지 보드 부츠에선 많이 활성화 되어 지지 않은듯 해서 선뜻 도전해 보기가 사실 부담 이었는데
porpoly님 께서 마침 후기 올려 주신다 하니 정말 기대 됩니다. ㅎㅎ
por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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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선뜻 이너부츠만의 가격으론 지불하기에 갈등과 고민이 되는 가격은 분명하죠. 저도 고민 많이했는데... 오예스관계자분 댓글이 정말 자신이 넘치시길래 강하게 끌리더군요. 평판이 좋은 수입원이니까... 해외포럼에서는 이미 보편화되고 추천받는 제품이고... 해서 믿고 샘플도 안보고 걍 질렀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사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구요 ^^ 혹시 제품을 보시면 알겠지만 부츠와는 다른 일체형바디인지라 확실히 발목부분에서의 구부러짐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만약 제조사의 말대로 정말로 몇시즌을 버틸 강한 플렉스 내구성이라면 부츠시장의 큰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
지름엔 ㅊㅊ!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인증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