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방산 비리도 뭣도 아니고 그냥 한국군이 무식한 거고, 군 관계자라는 사람이 어리버리 한 거죠.
피카티니 레일을 채용하면 아무래도 열 전도가 잘 되서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아랫 부분에 손잡이를 달고 씁니다. 그리고 레일 부분에는 각종 액세서리를 달죠. 레이저 지시기를 붙이기도 하고 라이트를 붙이기도 하고.... 그런 걸 달지 않고 총열 부분을 잡고 싶다면 레일에 별도의 덮개도 붙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레이저 지시기 같은 건 안 줄 거라서 저런 소리를 하는 건지... 하긴 그 흔한 도트 사이트 하나 안 붙어 있긴 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