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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제외한 이른바 저가항공사들이 있는데요..이런 곳은 가격이 낮은만큼 대형항공사보다 연착이나 지연출발 등의 불편이 있나요...?아니면 어차피 같은 공항을 이용하므로 동일한 기후조건에 놓일 뿐인 것인지요...?그리고 저가항공도 자기들의 비행기를 갖고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티켓예매의 창구일 뿐 마치 알뜰폰처럼 비행기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것을 빌려 쓰는 것인가요...?;
2016.10.14 23:14:18 *.197.204.121
아무래도 대형 항공사보다 적은 수의 비행기로 빡시게 운행하다 보니 연착되는 경우가 좀 있구요
공항이 붐빌때는 저가나 대형항공사나 재시간 출발은 좀 힘듭니다
저가항공이 갖고 있는 비행기는 다 항공사 소유 비행기입니다
저가항공사도 진에어,에어부산은 각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자회사격이죠
그래서 대한항공 표살때보면 진에어랑 공동운항 << 이런 항목이 있어요
2016.10.14 23:50:59 *.223.21.64
2016.10.15 11:03:19 *.127.102.178
제 시간 출발은 안하던데요 제주도 갔다올때 이X타 항공 탔는데 출발 15분 늦었고 도착 10분 늦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거리고 얼마 안걸리는 거리라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비행기는 모두 가지고 있더라구요
2016.10.18 22:04:06 *.224.114.2
네주는 좀 특별한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공항의 수용능력을 초과하는 항공기 취항으로 인해서 지연 출발이나 지연도착이 잦습니다.
지난주 아시아나, 대한항공으로 다녀온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지연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2016.10.15 13:10:11 *.213.195.3
2016.10.15 14:13:50 *.62.163.23
2016.10.15 19:16:52 *.5.116.70
@.@ 감사합니다...
2016.10.15 23:56:52 *.56.129.167
아직 저가 항공은 이용 안 해봤지만...
고가 항공 도
공항 사정에 따라 연착륙 자주 해요 ㅎㅎ
어느 나라 어느 공항인가에 따라....갭이 있더라고요
2016.10.16 08:18:02 *.7.58.241
2016.10.16 10:05:08 *.36.132.57
2016.10.17 13:12:39 *.245.165.142
저가 항공사나 일반적인 항공사나 연착률은 큰 차이가 없고, 연착이나 결항이 되었을때 사후처리에서 차이가 나죠. 대체편 투입이나 식사제공같은 부분들요.
저가항공도 자체적으로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10.17 14:00:44 *.36.165.210
저가 항공은 언챡이나 결항이후의 사후처리가 문제입니다. 대체편 수배도 힘들고 그러면 일정 다 어그러져서 숙소예약 파기되고 짐늦게와서 일정소화 안되고...긴 일정이라면 저가항공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아요~ 저가후기에서 항공편 시간안맞아서 일정 망친 사례 여러번 본듯...
2016.10.19 17:43:59 *.137.87.13
가까운 거리라면 저가항공이 좋은거같구..
혹여나 먼 거리라면
그래도.. 메이저 항공사 하는게 아무래도 나중을 위해서 좋죠..
2016.10.19 18:54:43 *.5.126.101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대형 항공사보다 적은 수의 비행기로 빡시게 운행하다 보니 연착되는 경우가 좀 있구요
공항이 붐빌때는 저가나 대형항공사나 재시간 출발은 좀 힘듭니다
저가항공이 갖고 있는 비행기는 다 항공사 소유 비행기입니다
저가항공사도 진에어,에어부산은 각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자회사격이죠
그래서 대한항공 표살때보면 진에어랑 공동운항 << 이런 항목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