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차근히 준비했습니다
원래 옥양 케양 살려고 안했는데 남쪽나라에 사는 친구놈이 옥양 신상 산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니가 사면 나도 산다 ~~~ 라고 욱해서 중고로 확!!!질러버렸습니다
마눌한테는 20마넌이라고 뻥치고(마눌은 브랜드 잘모릅니다 가격도 모르고 오로지 그냥 이쁜거만 사는 스탈 입니다) ㅋㅋ
마눌이 올해 골프 입문해서 거기에 돈이 넘 많이 들어서 ... 가격이 완죤 깡패임다
보드만큼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ㅠㅠ
트라이던트나 인사노 부츠에 인업고 반딩 하나 사고 싶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야 되네요 엉덩 보호대도 안사줄려고 했는데 전에 사용하던게 다 헤져서 파텍꺼 사주니깐 바지가 꽉 낀다고 멍멍이 말투로 징징되길래 어쩔수 없이 지폼꺼도 사줬습니다 ㅠㅠ 그래도 두개다 깨끗한 중고로 산겁니다 ㅋㅋㅋㅋ
마눌은 모릅니다 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이제 마눌 오기전에 대청소 해야 됩니다
주말부부라서 일주일 개판으로 살고 마눌오기전에 대청소하고 이틀 깨끗하고 ...
반복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