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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소개팅을 했습져.

 

 정말 어머니께 듣던대로 쎄스 유진의 외모에 전지현의 몸매를 가진 분이 나오시더군요..

 

 급 울렁증이..울렁울렁..아잉~ 봵봵!!

 

 이러다 집에 와서 여자분의 잘 들어갔냔 문자에도 어버버버버어버버 하다가 답장 못 날렸어요..

 

 담주에 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여자쪽에서 연락이 없다고 한다고 연락 좀 하라시길래 넘 예뻐서 못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어쩌다

 

저런 바보를 낳았을꼬..하시더군요..

 

 그저께 헬스클럽에서 한예슬 외모에 전지현 몸매의 요가 선생 소개 시켜준다길래 예의 또 꽃미녀 울렁증 땜에 거절했어요..

 

 어떻게하면 이 울렁증 해결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엮인글 :

어떤남자.

2010.11.30 22:53:18
*.75.27.251

뭔가요 이건~

제파

2010.11.30 22:54:10
*.97.253.105

어버버 하다 연락 못하신 분의 연락처를 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곤쟘쟁이

2010.11.30 22:56:35
*.158.56.113

아..정말 심각해요...ㅠㅠ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미치겠어요..이 꽃미녀 울렁증..ㅠㅠ

무한질주보더

2010.11.30 23:06:41
*.44.183.138

저한테 센터링 해주심...ㅋㅋㅋ

파가니니

2010.11.30 23:52:27
*.221.157.16

아 뿜었다.. ㅋㅋㅋ

바람의 보더

2010.11.30 23:09:51
*.207.166.187

저한테 넘겨주세요

붓산갈매기

2010.11.30 23:25:32
*.107.111.192

저에게 연락처를 넘겨주시면 님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ㆀ)rightfe

2010.11.30 23:35:27
*.147.146.64

아시발꿈인줄 알았.....

곤쟘쟁이

2010.11.30 23:41:07
*.158.56.113

붓산님..정말요?

 

전화하면 캐 민망할 거 같은데요..

飛스Cat 

2010.11.30 23:46:05
*.86.155.40

그런 소개팅이 들어오는 님이 부러워요...- _-;;

길거리보더

2010.11.30 23:54:13
*.109.113.71

흠...

이연희신세경을 닮았다는 우리마눌님을 고마워 해야겠군요!

 

넘 염장입니다!

바람_994387

2010.12.01 00:45:55
*.4.197.122

불발 시  저에게 연락을...

장센~+_+

2010.12.01 00:46:57
*.201.26.243

정말 바보네욧~!!!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모르세요?  

 

연락이 없다고 한다라고 하는건 그래도 가능성 있다는거자나요...  

 

연락하세요 얼른~!

..

2010.12.01 00:48:26
*.128.220.40

어머님 말씀이 심금을 울리네요..ㅠㅠ

불꽃싸닥션

2010.12.01 01:35:18
*.138.40.124

한예슬전지현이를 정주리라고 생각하고 대하세요;;

정주리씨 비하하는건 아니에요 


저승사자™

2010.12.01 01:35:39
*.32.42.176

잘 하셨어요... 이렇게 해서 이쁜 처자 두명이 남아 있게 되네요....

맆트..ㄷㄷ

2010.12.01 02:34:07
*.140.33.182

실사 첨부.

2010.12.01 07:25:38
*.226.218.39

왠지 이분 어머님이 대기업 회장님일 것 같아요..

아도라현

2010.12.01 09:12:51
*.34.125.139

철판 그거슨 진리

야루^^

2010.12.01 09:47:14
*.101.90.141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

치명적인미소

2010.12.01 10:59:57
*.104.36.47

...기회는 올때 잡으셔야 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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