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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타고 올라가거나 .. 슬롭 구석에서 헉헉 거리면서 숨을 고를때 다른 분들이 타는걸 보는걸 참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우와 잘 탄다 , 우와 쩐다 하는 분들의 라이딩에서 공통점을 발견 했었는데요
턴 크기(롱//미들/숏)와 상관없이 골반의 수직 위치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더군요
쉽게 이야기하면 .. 설땐 서고 누를땐 확실히 눌러주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는걸 제 식대로 표현 했는데요
실제 라이딩을 보든 .. 영상에서의 라이딩을 보던 골반의 낙차폭을 한번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짧게 글 써 보았습니다.
혹시 이 컬럼의 주제에 대해서 또다른 잣대를 알려주실수 있으시면 넘나 환영입니다.
초보가 볼때도 라이딩이 불안해 보이는 사람과
초보가 봐도 안정된 라이딩을 하는 사람이 있지요!!! 골반의 낙폭이 크다고 하더라도 불안해 보이면??? 양질의 턴은 아닙니다! 턴은 1번만하고 끝나는게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