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개요

    000대학 스포츠센터에 스키캠프를 신청하여 강원도 내  평창군에 있는 000스키장에 2박3일 스키캠프 참여

    캠프내역에는 왕복교통비, 스키랜탈, 리프트권, 숙박비, 스키상해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캠프비용은 리조트(법인)측에 직접 납입함(카드결재)

     캠프도중 오후 4시경 스키를 마치고, 초급자 슬로프를 천천히 내려오다 초급자 보더와 측면으로 부딧침

     난 보드를 탄지 15년된 상급 보더이고, 상대방은 완전 초급보더 (대학교 1년 여자)

     사고가 난 시간이 오후 스키가 거의 끝나가는 평일이라 슬로프에 사람이 거의 없어 목격자가 없음

     저는 한바퀴 굴러 넘어졌으나, 다치지 않았고,  상대방은 오른쪽 어깨가 다침

     의무실 전화번호를 114로 묻던중 스키장 안전요원이 나타나서 스키장 응급실로 이송

     사건 처리후

    상대방은 서울의 모 병원에서 어깨수술을 받음

     관절부위라 완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금속핀을  박아 고정을 시켜 놓았음

     나중에 금속핀을 제거해야 하며, 흉터 제거 수술도 해야 함

    치료비는 수술비, 금속핀 제거 수술, 흉터 제거 성형수술비 등 치료비를 다 하면 500만원이 조금 못나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쌍방간의 과실여부와

    다친분의 부모임이 요구한 위로금입니다

    저의 불찰은 천천히 내려오면서 뒷쪽 과 옆쪽을 잘 살피지 못한것이고'

    상대방은 내려오면서 앞쪽과 옆쪽을 잘 살피지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

    제 가 보는 관점에서는 제 과실이  50%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상대방은 본인만 일방적으로 다쳤기 때문에

    그렇게 보지 않는것 같으며, 체중차이가 많이 다친것은 고려하지 않는것 같아요

    사고후 스키장 측 보험회사에 사건을 접수하였고, 000화재보험에서 사건을 맡은 손해사정인은

     단체보험 한도가  500만원이므로 500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보험가입시, 가입후 사고가 나기 전까지 스키장 보험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설명도 들은 바 없으며,

    어떤 보험에 가입되었는지, 한도가 얼마인지도 전혀 몰랐음

    사고후 약관도 어렵게 사정사정해서 1달만에 e-mail로 받았으나 넘 복잡하고, 어려워 내용파악도 제대로 안되네요

    피해자측은 치료비 500만원과 치료하면서 격은 고통, 불편 등 위자료 등을 합쳐 2천만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쌍방과실문제는 고려 않하고 있음)

    난 스키캠프 가입시 상해보험에 들었기 때문에 상해에 대해서는 100%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는 저에게 과다한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고,

    보험사는 단체보험한도가 500만원이라 그 이상은 못준다 합니다.

    이 난제에 어떻게 대처한는것이 현명할까요 ?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함니다.